1260 성경 여정

412일차 / 1260일

사무엘상 6:1-7:6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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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있은 지 일곱 달이라

6:2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까 그것을 어떻게 그 있던 곳으로 보낼 것인지 우리에게 가르치라

6:3 그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저 보내지 말고 그에게 속건제를 드려야 할지니라 그리하면 병도 낫고 그의 손을 너희에게서 옮기지 아니하는 이유도 알리라 하니

6:4 그들이 이르되 무엇으로 그에게 드릴 속건제를 삼을까 하니 이르되 블레셋 사람의 방백의 수효대로 금 독종 다섯과 금 쥐 다섯 마리라야 하리니 너희와 너희 통치자에게 내린 재앙이 같음이니라

6:5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독한 종기의 형상과 땅을 해롭게 하는 쥐의 형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신께 영광을 돌리라 그가 혹 그의 손을 너희와 너희의 신들과 너희 땅에서 가볍게 하실까 하노라

6:6 애굽인과 바로가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겠느냐 그가 그들 중에서 재앙을 내린 후에 그들이 백성을 가게 하므로 백성이 떠나지 아니하였느냐

6:7 그러므로 새 수레를 하나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소에 수레를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보내고

6:8 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속건제로 드릴 금으로 만든 물건들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 하고

6:9 보고 있다가 만일 궤가 그 본 지역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의 손이 아니요 우연히 당한 것인 줄 알리라 하니라

6:10 그 사람들이 그같이 하여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메우고 송아지들은 집에 가두고

6:11 여호와의 궤와 및 금 쥐와 그들의 독종의 형상을 담은 상자를 수레 위에 실으니

6:12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6:13 벧세메스 사람들이 골짜기에서 밀을 베다가 눈을 들어 궤를 보고 그 본 것을 기뻐하더니

6:14 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 큰 돌 있는 곳에 이르러 선지라 무리가 수레의 나무를 패고 그 암소들을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리고

6:15 레위인은 여호와의 궤와 그 궤와 함께 있는 금 보물 담긴 상자를 내려다가 큰 돌 위에 두매 그 날에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께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니라

6:16 블레셋 다섯 방백이 이것을 보고 그 날에 에그론으로 돌아갔더라

6:17 블레셋 사람이 여호와께 속건제물로 드린 금 독종은 이러하니 아스돗을 위하여 하나요 가사를 위하여 하나요 아스글론을 위하여 하나요 가드를 위하여 하나요 에그론을 위하여 하나이며

6:18 드린 바 금 쥐들은 견고한 성읍에서부터 시골의 마을에까지 그리고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놓은 큰 돌에 이르기까지 다섯 방백들에게 속한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성읍들의 수대로였더라 그 돌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오늘까지 있더라

6:19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까닭에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명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륙하셨으므로 백성이 슬피 울었더라

6:20 벧세메스 사람들이 이르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누구에게로 올라가시게 할까 하고

6:21 전령들을 기럇여아림 주민에게 보내어 이르되 블레셋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도로 가져왔으니 너희는 내려와서 그것을 너희에게로 옮겨 가라

7: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7: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7: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7: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7: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7: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묵상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는 길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참된 회개로 돌아서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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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사무엘상 7:3

본문 관찰

여호와의 궤는 블레셋 땅에 일곱 달 동안 머물렀고, 블레셋 사람들은 재앙 앞에서 궤를 본처로 돌려보낼 방법을 찾습니다. 그들은 속건제를 드리며 궤를 새 수레에 싣고 벧세메스로 보냅니다. 암소들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곧장 벧세메스로 향했고, 블레셋 방백들은 이 일을 확인하고 돌아갑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궤가 돌아온 것을 기뻐하며 제사를 드렸지만, 여호와의 궤를 함부로 들여다봄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심판을 경험합니다. 그들은 두려움 가운데 궤를 기럇여아림으로 옮기게 합니다.

궤가 기럇여아림에 머문 지 이십 년이 지나며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사모하게 됩니다. 사무엘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면 이방 신들을 버리고 마음을 여호와께 향하여 그분만 섬기라고 권면합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을 제하고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며 자신들의 죄를 고백합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의 임재는 사람의 손에 붙들려 이용되는 물건이 아닙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를 전리품처럼 두었지만, 결국 하나님의 손이 자신들보다 크심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벧세메스 사람들도 기쁨 가운데 궤를 맞이했지만,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가볍게 여길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궤가 돌아오는 사건만으로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그들의 마음이 여호와를 사모하기 시작했고, 사무엘은 회복의 길을 분명히 말합니다. 전심으로 돌아오려면 버릴 것을 버리고, 마음을 여호와께 향하며, 그분만 섬겨야 합니다.

오늘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마음 한편에 붙들고 있는 다른 의지와 욕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된 회개는 감정의 순간에 머물지 않고 방향을 바꾸는 삶입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 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마음을 점검하며,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돌아가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내 마음이 하나님께 온전히 향하지 못하도록 붙들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면서도 그분의 거룩하심을 가볍게 여기고 있는 태도는 없습니까?
  3. 오늘 내가 여호와만 섬기기 위해 구체적으로 내려놓아야 할 선택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제 마음이 주님 아닌 다른 것에 기울어져 있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겉모양의 신앙이 아니라 전심으로 주께 돌아가는 회개의 삶을 살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만 섬기는 길을 끝까지 걷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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