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494일차 / 1260일

요한복음 1:19-51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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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1: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1: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1: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1: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1: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1:25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1: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1: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1:28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1: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1: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1: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1: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1: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1: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1: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1: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1: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1: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1: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1: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1: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1: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1: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1: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1: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1: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1: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1: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묵상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께로 사람을 이끄는 믿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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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본문 관찰

요한은 사람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물을 때, 자신을 높이지 않고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는 자신을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치는 소리로 소개하며, 자기 뒤에 오시는 분을 증언합니다.

요한의 증언은 예수님께 집중됩니다. 그는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부르며, 성령이 그 위에 머무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합니다.

이후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와 보라 말씀하시고, 안드레와 빌립은 자신들이 만난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합니다. 나다나엘도 예수님 앞에서 편견을 넘어 고백으로 나아갑니다.

묵상 메시지

믿음의 길은 나를 드러내는 길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는 길입니다. 세례 요한은 많은 관심과 질문 앞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는 중심이 되려 하지 않고, 오실 분이신 예수님을 가리켰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십니다. 우리의 죄와 연약함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친히 담당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묵상의 여정은 두려운 계산이나 불안한 예측이 아니라, 날마다 그리스도께 시선을 돌리고 끝까지 그분을 따르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와 보라 하셨습니다. 믿음은 멀리서 판단하는 데 머물지 않고, 주님 곁에 머물며 알아 가는 데서 깊어집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가 만난 은혜를 가까운 사람에게 담담히 전하게 하십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오늘 어떤 말과 태도로 나보다 예수님을 더 분명히 드러낼 수 있을까요?
  2. 예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편견이나 망설임은 무엇입니까?
  3. 내가 와 보라고 초대할 수 있는 가까운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을 바라보게 하소서. 저를 높이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제 삶이 주님을 가리키는 증언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끝까지 걷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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