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497일차 / 1260일

요한복음 4:1-26

목마름을 아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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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4:2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4:3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4: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4: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4: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4: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4: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4: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4: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4: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4: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4: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4: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4: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묵상

목마름을 아시는 주님

예수님은 우리의 깊은 목마름을 아시고 영생의 생수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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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14

본문 관찰

예수님은 유대에서 갈릴리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를 지나가십니다. 당시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은 서로 상종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수가의 우물가에서 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먼저 말을 건네십니다.

여인은 처음에 물과 민족의 경계에 머물러 있었지만, 예수님은 대화를 통해 그의 영혼 깊은 곳의 목마름을 드러내십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다시 목마르게 하는 물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말씀하십니다.

대화는 예배의 장소 문제로 이어지지만, 예수님은 참된 예배가 특정 장소에 갇히지 않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임을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기다리던 메시야이심을 밝히십니다.

묵상 메시지

예수님은 사람을 피상적으로 대하지 않으십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길으러 온 자리에서, 주님은 그의 일상적인 필요를 통해 더 깊은 영혼의 갈증을 만나 주십니다. 사람의 시선으로는 피하고 지나칠 수 있는 자리였지만, 예수님께는 반드시 만나야 할 한 영혼의 자리였습니다.

우리도 여러 우물가를 찾습니다. 인정, 안정, 관계, 성취, 종교적 형식이 잠시 마음을 적셔 줄 수는 있지만, 그것들이 영혼의 갈증을 끝내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는 우리 안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됩니다. 주님 자신이 우리의 참된 만족이십니다.

참된 예배도 이 생수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장소나 형식만을 보시는 분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나아오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오늘 나의 목마름을 숨기지 말고 주님 앞에 가져가야 합니다. 주님은 정죄보다 먼저 은혜로 우리를 부르시며, 진리 안에서 새롭게 예배하는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요즘 무엇으로 마음의 목마름을 채우려 하고 있습니까?
  2. 예수님 앞에 솔직히 드러내야 할 나의 상처나 숨은 갈망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내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형식적인 태도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제 안의 깊은 목마름을 아시는 주님께 나아갑니다. 잠시 만족을 주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생수로 제 영혼을 채워 주소서.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주님 안에서 참된 만족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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