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506일차 / 1260일

요한복음 7:37-8:11

목마른 자를 부르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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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7: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7:41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7: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7:43 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7:4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7:45 아랫사람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그들이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7:46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7:47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7:48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7:49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7:50 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7: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7:5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7:53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8: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8: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8: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8: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8: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8: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묵상

목마른 자를 부르시는 주님

예수님은 목마른 영혼을 부르시고, 정죄가 아닌 은혜로 새 삶을 열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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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37

본문 관찰

예수님은 명절의 마지막 날에 목마른 사람을 자신에게로 초대하십니다. 그분을 믿는 자에게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말씀하시며, 이는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키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분을 선지자나 그리스도로 여기지만, 어떤 이들은 출신과 지식의 기준으로 예수님을 판단합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마음을 닫고, 니고데모의 조심스러운 문제 제기마저 배척합니다.

이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죄 지은 여인을 예수님 앞에 세워 시험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정죄의 돌을 들려는 사람들에게 먼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모두가 떠난 뒤 예수님은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시되,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묵상 메시지

예수님은 목마른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 목마름은 단순한 감정의 결핍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는 채워질 수 없는 영혼의 갈망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두고 논쟁하지만, 주님은 논쟁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으시고 생명의 근원이 되십니다. 믿음은 예수님에 대한 정보나 판단을 넘어, 그분께 나아가 마시는 일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지만, 죄인을 함부로 버리지도 않으십니다. 사람들은 여인을 고소할 조건으로 삼았지만, 예수님은 그녀를 은혜와 회개의 자리로 이끄셨습니다. 정죄의 돌을 들기 전에 먼저 내 안의 죄를 보게 하시고, 용서받은 사람으로 다시 걷게 하십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예수님께 계속 나아가는 길입니다. 목마를 때 주님께 마시고, 판단하고 싶은 순간에 자신을 돌아보며, 은혜를 받은 사람답게 죄에서 돌이켜 오늘의 순종을 선택하는 길입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요즘 무엇으로 마음의 목마름을 채우려 하고 있습니까?
  2. 누군가를 판단하기 전에 먼저 주님 앞에서 돌아보아야 할 내 모습은 무엇입니까?
  3. 예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으로서 오늘 끊어야 할 죄의 습관이나 선택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목마른 제 영혼을 주님께로 이끌어 주소서.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먼저 제 죄를 주님 앞에서 보게 하소서. 저를 정죄가 아닌 은혜로 붙드신 주님을 따라, 오늘도 죄에서 돌이켜 생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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