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559일차 / 1260일

열왕기상 21:17-22:12

듣기 좋은 말보다 여호와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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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1:18 너는 일어나 내려가서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을 만나라 그가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러 그리로 내려갔나니

21:19 너는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고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

21:20 아합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 대적자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 대답하되 내가 찾았노라 네가 네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21:21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 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21:22 또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를 노하게 하고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21:23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개들이 이스르엘 성읍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

21:24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느니라 하니

21: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

21:26 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의 모든 행함 같이 우상에게 복종하여 심히 가증하게 행하였더라

21: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21:28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1: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22: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냈더라

22:2 셋째 해에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의 왕에게 내려가매

22:3 이스라엘의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의 왕의 손에서 도로 찾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22:4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냐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22:5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22:6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22:7 여호사밧이 이르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22:8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22:9 이스라엘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22:10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왕좌에 앉아 있고 모든 선지자가 그들의 앞에서 예언을 하고 있는데

22:11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자기를 위하여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22:12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

묵상

듣기 좋은 말보다 여호와의 말씀을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고, 원하는 말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구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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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열왕기상 22:5

본문 관찰

아합은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은 일로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 선언을 듣습니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고, 이스라엘도 범죄하게 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말씀을 듣고 옷을 찢으며 겸비하자, 하나님은 그의 낮아짐을 보시고 재앙을 그의 시대에는 내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후 아합은 길르앗 라못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계획합니다. 여호사밧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을 물어 보자고 하지만, 아합은 자신에게 좋은 말만 하지 않는 미가야를 미워합니다. 많은 선지자가 승리를 말하지만, 본문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일과 듣고 싶은 말을 찾는 일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은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아합의 탐욕과 불의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 앞에 드러납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은 겸비한 마음을 보십니다. 아합의 낮아짐은 온전한 회개의 모습으로 계속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은 그 순간의 겸비함도 지나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신앙 여정도 말씀 앞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때로 우리를 위로하지만, 때로는 감추고 싶은 죄와 고집을 드러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듣고 싶은 말만 찾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실제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묻는 것입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매일의 선택 속에서 주님의 뜻을 구하는 길입니다. 내 계획을 정해 놓고 하나님께 승인만 구하는 태도가 아니라, 먼저 멈추어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묻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 말씀 앞에서 낮아질 때, 하나님은 우리를 바른 길로 이끄십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요즘 하나님께 묻기보다 이미 정한 결정을 정당화하려 하지는 않습니까?
  2. 말씀이 내 죄와 고집을 지적할 때, 나는 방어합니까 아니면 겸비하게 돌이킵니까?
  3. 오늘 내가 먼저 멈추어 주님의 뜻을 구해야 할 선택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듣기 좋은 말만 찾는 마음을 내려놓게 하소서. 말씀 앞에서 겸비하게 하시고, 죄를 깨닫게 하실 때 변명하지 않고 돌이키게 하소서. 오늘의 선택마다 먼저 주님의 뜻을 묻고, 끝까지 주님과 함께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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