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599일차 / 1260일

잠언 15:1-33

유순한 말과 겸손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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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15:2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15: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15:4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15:5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15:6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

15:7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15: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15:9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15:10 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15:11 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15:12 거만한 자는 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15:14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15:15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15: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5:17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5: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15:19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15:20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15:21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15:22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15:24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에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되느니라

15:25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15:26 악한 꾀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선한 말은 정결하니라

15:27 이익을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살게 되느니라

15:28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15:30 눈이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15:31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15:32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15: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묵상

유순한 말과 겸손한 길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는 말과 마음과 삶의 방향을 새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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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잠언 15:33

본문 관찰

잠언 15장은 말의 힘을 반복해서 보여 줍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고, 온량한 혀는 생명 나무가 되며, 때에 맞은 말은 사람에게 기쁨을 줍니다. 반대로 과격한 말과 패려한 혀와 악을 쏟는 입은 마음을 상하게 하고 다툼을 일으킵니다.

본문은 말만 다루지 않습니다. 말은 마음에서 나오기에, 하나님 앞에서 어떤 마음으로 사는지가 중요합니다.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사람의 길과 마음을 감찰하시며, 정직한 자의 기도와 의를 따라가는 자의 길을 기뻐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지혜는 훈계를 듣는 태도와 연결됩니다.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겸손의 길을 걷습니다. 참된 존귀는 자기주장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는 데서 시작됩니다.

묵상 메시지

오늘 본문은 지혜로운 삶이 거창한 말보다 작은 대답에서 드러난다고 가르칩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유순한 말은 분노를 쉬게 하고, 깊이 생각한 대답은 관계를 살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말하기 전에 마음을 살피고, 이 말이 생명을 세우는지 돌아봅니다.

또한 주님 앞에서 숨겨진 마음은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그럴듯해 보이는 제사와 말도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십니다. 그러므로 묵상의 길은 날마다 하나님 앞에 마음을 드러내고, 훈계와 경계를 피하지 않는 길입니다.

끝까지 걷는 믿음의 여정은 한 번의 큰 결심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한마디를 부드럽게 하고, 오늘 한 번의 견책을 겸손히 듣고, 오늘 작은 선택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방향으로 걷는 것입니다. 그 길 위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정결하게 하시고, 마음을 지혜로 빚어 가십니다.

적용 질문

  1. 오늘 내가 유순한 대답으로 분노를 쉬게 해야 할 관계나 상황은 무엇입니까?
  2. 나는 훈계나 조언을 들을 때 방어하기보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3. 오늘의 말과 선택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에서 나오도록 무엇을 먼저 내려놓아야 합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제 마음과 말을 주님 앞에 내어 드립니다. 과격한 말과 교만한 태도를 버리게 하시고, 유순하고 정결한 말로 사람을 살리게 하소서. 훈계를 달게 받는 겸손한 마음을 주셔서 오늘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의 길을 끝까지 걷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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