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617일차 / 1260일

잠언 31:1-31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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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르무엘 왕이 말씀한 바 곧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31:2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31: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31: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도다

31:5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31:6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31:7 그는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31:9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31:11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31:12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31:13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31:14 상인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 오며

31:15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자기 집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여종들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31:16 밭을 살펴 보고 사며 자기의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일구며

31:17 힘 있게 허리를 묶으며 자기의 팔을 강하게 하며

31:18 자기의 장사가 잘 되는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며

31:19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31:20 그는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31:21 자기 집 사람들은 다 홍색 옷을 입었으므로 눈이 와도 그는 자기 집 사람들을 위하여 염려하지 아니하며

31:22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이불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으며

31:23 그의 남편은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으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31:24 그는 베로 옷을 지어 팔며 띠를 만들어 상인들에게 맡기며

31:25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31:26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의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31:27 자기의 집안 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31:28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31:29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묵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의 길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공의를 말하고, 성실히 섬기며, 끝까지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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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잠언 31:30

본문 관찰

잠언 31장은 왕에게 주는 어머니의 훈계로 시작합니다. 왕은 자기 힘을 사사로운 욕망에 쓰지 말고, 술에 취해 공의를 잊지 않으며, 말할 힘이 없는 자와 궁핍한 자를 위해 입을 열어야 합니다.

이어서 현숙한 여인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는 부지런히 일하고, 집안을 돌보며, 가난한 자에게 손을 펴고, 지혜와 인애의 말을 합니다. 그의 삶의 중심에는 외모나 명성이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묵상 메시지

본문은 지혜로운 삶이 단지 개인의 성공이나 좋은 평판에 머물지 않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맡겨진 힘과 자리와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사용합니다. 왕은 약한 자의 억울함을 외면하지 않아야 하고, 현숙한 여인은 일상의 자리에서 성실과 사랑으로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은 특별한 순간에만 드러나는 신앙이 아닙니다. 말해야 할 때 공의를 위해 말하고, 돌보아야 할 사람을 돌보며, 오늘 맡겨진 일을 게으르지 않게 감당하는 가운데 나타납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도 이와 같습니다. 눈에 띄는 아름다움이나 빠른 성취보다, 하나님 앞에서 오래 지속되는 순종이 더 귀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도 말 없는 자의 송사가 있고, 돌봄이 필요한 집과 공동체가 있으며, 정직하게 감당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완벽한 모습을 요구하시기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자리에서 선한 열매를 맺도록 부르십니다.

적용 질문

  1. 오늘 내가 공의를 위해 입을 열어야 할 사람이나 상황은 무엇입니까?
  2. 내가 맡은 가정, 일터, 공동체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돌보아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3. 사람의 칭찬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더 귀히 여기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겉모습과 사람의 인정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로 살게 하소서. 제게 맡겨진 힘과 말과 시간을 약한 자를 세우고 공동체를 섬기는 데 사용하게 하시며, 오늘의 작은 순종 속에서 선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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