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626일차 / 1260일

전도서 10:12-12:14

창조자를 기억하며 끝까지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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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

10:13 그의 입의 말들의 시작은 우매요 그의 입의 결말들은 심히 미친 것이니라

10:14 우매한 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나중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알리리요

10:15 우매한 자들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이라 그들은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10:16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아침부터 잔치하는 나라여 네게 화가 있도다

10:17 왕은 귀족들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지 아니하고 기력을 보하려고 정한 때에 먹는 나라여 네게 복이 있도다

10:18 게으른즉 서까래가 내려앉고 손을 놓은즉 집이 새느니라

10: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이용되느니라

10:20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11: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11: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11: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11: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11: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11: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11: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11:8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들이 많으리니 그 날들을 생각할지로다 다가올 일은 다 헛되도다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1:10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12: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12: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12: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12: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12: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12:9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2: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12: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12:12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묵상

창조자를 기억하며 끝까지 걷는 길

알 수 없는 내일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오늘의 순종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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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2:13

본문 관찰

전도자는 지혜로운 말과 우매한 말을 대조합니다. 지혜자의 말은 은혜롭지만, 우매자의 말은 결국 자신을 삼킵니다. 사람은 장래 일을 다 알 수 없기에 말과 판단에 신중해야 합니다.

또한 전도자는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손을 거두지 말라고 권합니다. 바람과 구름만 살피면 씨를 뿌리지 못합니다. 만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을 다 알 수 없기에, 우리는 오늘 맡겨진 일을 성실히 행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도자는 청년의 때에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인생의 기쁨도 있고 쇠함도 있으며,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서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데 있습니다.

묵상 메시지

전도서의 결론은 허무에 머물지 않습니다. 인생이 짧고 장래를 다 알 수 없다는 사실은 우리를 절망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도록 부릅니다.

우리는 내일을 완전히 계산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 잘될지, 어느 길이 열릴지, 언제 힘이 약해질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며 오늘 씨를 뿌립니다. 말은 은혜롭게 하고, 맡겨진 일은 부지런히 감당하며, 기쁨도 하나님 앞에서 누립니다.

창조자를 기억한다는 것은 삶의 마지막 순간만 떠올리는 일이 아닙니다. 오늘의 말, 선택, 관계, 수고를 하나님 앞에서 살아내는 것입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특별한 날짜를 맞히는 길이 아니라, 매일 하나님을 경외하며 한 걸음씩 순종하는 길입니다.

적용 질문

  1. 오늘 내가 은혜롭게 다듬어야 할 말이나 침묵해야 할 말은 무엇입니까?
  2. 결과를 다 알 수 없어도 하나님께 맡기고 계속 뿌려야 할 씨는 무엇입니까?
  3. 내가 오늘의 선택 속에서 창조자를 기억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순종을 의미합니까?

오늘의 기도

창조주 하나님, 제가 알 수 없는 내일 때문에 멈추지 않게 하시고 오늘 맡겨진 순종을 성실히 감당하게 하소서. 제 말이 은혜롭고 정직하게 하시며, 모든 행위와 은밀한 마음까지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경외함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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