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669일차 / 1260일

호세아 1:1-2:13

잊어버린 주님께 다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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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1: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1:3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1: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1: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1:6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1: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1: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2:1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2:2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2:3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그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그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 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2:4 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2:5 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자는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음이라

2: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2:7 그가 그 사랑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을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그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2: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그에게 준 것이요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2:9 그러므로 내가 내 곡식을 그것이 익을 계절에 도로 찾으며 내가 내 새 포도주를 그것이 맛 들 시기에 도로 찾으며 또 그들의 벌거벗은 몸을 가릴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2:10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사랑하는 자의 눈 앞에 드러내리니 그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2:11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2:12 그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에게 먹게 하리라

2:13 그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가 사랑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대로 내가 그에게 벌을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묵상

잊어버린 주님께 다시 돌아가기

하나님은 떠난 백성을 징계하시되, 돌아오게 하시는 긍휼을 멈추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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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2:7

본문 관찰

호세아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은 개인의 가정사를 넘어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드러냅니다. 고멜과 자녀들의 이름은 하나님을 떠난 백성의 죄와 그 결과를 보여 줍니다.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라는 이름에는 심판과 단절의 아픔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심판으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하신 그 자리에서 다시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부르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지만, 자기 백성을 아주 버리시는 분도 아니십니다.

이스라엘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알지 못하고 바알에게 돌렸습니다. 하나님은 그 길을 막으시고, 헛된 의지처를 찾지 못하게 하심으로 백성이 본 남편이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십니다.

묵상 메시지

죄의 본질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 없이 누리려는 마음입니다. 이스라엘은 풍요를 누리면서도 그 공급의 근원이 누구인지 잊었습니다. 받은 은혜를 우상에게 돌리고, 하나님보다 더 빠르고 눈에 보이는 도움을 따라갔습니다.

우리도 비슷한 길을 걸을 때가 있습니다. 안정, 성취, 인정, 관계, 재정이 하나님보다 더 큰 안전장치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하시기 때문에 때로 우리의 길을 막으십니다. 원하는 것이 잡히지 않고, 의지하던 것이 힘을 잃는 시간이 단순한 실패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은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부르심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끝장내기 위한 분노가 아니라 회복을 향한 거룩한 사랑입니다. 오늘 우리의 묵상 여정도 날짜를 계산하거나 미래를 추측하는 길이 아니라, 끝까지 하나님께 돌아가며 걷는 길입니다. 주님이 주신 것을 주님보다 사랑하지 않고, 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다시 기억해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다른 사람이나 환경, 나의 능력 덕분으로만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2.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길처럼 느껴지는 일이 있다면, 그 안에서 무엇을 돌이켜 보아야 합니까?
  3. 오늘 내가 다시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제가 주님이 주신 은혜를 누리면서도 주님을 잊고 살았던 마음을 용서해 주십시오. 헛된 의지처를 따라가던 길에서 돌이켜, 저를 사랑으로 부르시는 주님께 돌아가게 하소서. 막힌 길 속에서도 주님의 긍휼을 깨닫고, 오늘도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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