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697일차 / 1260일

이사야 23:1-24:13

쌓아 두지 않고 주께 돌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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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라

23:2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인들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주민들아 잠잠하라

23:3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송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 되었도다

23: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요새가 말하기를 나는 산고를 겪지 못하였으며 출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들을 양육하지도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하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라

23:5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으로 말미암아 고통 받으리로다

23:6 너희는 다시스로 건너갈지어다 해변 주민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23:7 이것이 옛날에 건설된 너희 희락의 성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지방까지 가서 머물던 성읍이냐

23:8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그 상인들은 고관들이요 그 무역상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들이었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냐

23:9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모든 누리던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23:10 딸 다시스여 나일 같이 너희 땅에 넘칠지어다 너를 속박함이 다시는 없으리라

23:11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그의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며 여호와께서 가나안에 대하여 명령을 내려 그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게 하시고

23:12 이르시되 너 학대 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에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23:13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그 곳을 들짐승이 사는 곳이 되게 하였으되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하게 하였느니라

23:14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으라 너희의 견고한 성이 파괴되었느니라

23:15 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연한 같이 칠십 년 동안 잊어버린 바 되었다가 칠십 년이 찬 후에 두로는 기생의 노래 같이 될 것이라

23:16 잊어버린 바 되었던 너 음녀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다니며 기묘한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너를 다시 기억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23:17 칠십 년이 찬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돌보시리니 그가 다시 값을 받고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23: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사는 자가 배불리 먹을 양식, 잘 입을 옷감이 되리라

24:1 보라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지면을 뒤집어엎으시고 그 주민을 흩으시리니

24:2 백성과 제사장이 같을 것이며 종과 상전이 같을 것이며 여종과 여주인이 같을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같을 것이며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가 같을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같을 것이라

24: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24:4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24:5 땅이 또한 그 주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24: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사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주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도다

24:7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24:8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끊어지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24:9 노래하면서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라

24:10 약탈을 당한 성읍이 허물어지고 집마다 닫혀서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24:11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사라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도다

24:12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24:13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묵상

쌓아 두지 않고 주께 돌리는 삶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교만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거룩히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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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이사야 23:18

본문 관찰

이사야 23장은 해상 무역으로 부요하고 존귀하게 여겨졌던 두로에 대한 경고를 전합니다. 두로는 열국의 시장이었고 상고들은 방백처럼 여겨졌지만, 하나님은 그 영광의 교만을 낮추시고 견고한 성을 흔드십니다.

그러나 심판의 말씀 끝에는 회복의 방향도 보입니다. 두로의 무역과 이익이 더 이상 자기 영광을 위해 쌓이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거룩히 돌려져, 하나님 앞에 거하는 자들을 먹이고 입히는 자료가 됩니다.

이사야 24장은 한 도시를 넘어 온 땅의 죄와 황폐함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율법을 범하고 언약을 깨뜨렸으며, 그 결과 기쁨과 노래가 그치고 땅은 쇠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높고 낮은 자가 모두 같은 심판 아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묵상 메시지

본문은 부와 성공 자체보다 그것을 붙드는 마음을 살피게 합니다. 두로는 바다를 오가며 많은 것을 얻었지만, 그 번영은 스스로를 높이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없는 영광은 견고해 보여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지 무너뜨리시는 분이 아니라 방향을 바꾸시는 분입니다. 이전에는 자기 만족과 교만을 위해 쓰이던 이익이, 하나님께 거룩히 돌려질 때 이웃을 살리는 공급이 됩니다. 오늘 우리의 시간, 재능, 소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 드려질 때 그것은 쌓아 두는 물건이 아니라 섬김의 통로가 됩니다.

1260 큐티의 여정은 마지막 날을 계산하는 길이 아니라,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끝까지 주님 앞에서 걷는 길입니다. 세상의 기쁨이 어두워질 때에도 우리는 무엇을 붙들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교만을 내려놓고, 주어진 것을 하나님께 돌리며, 오늘 한 걸음 순종하는 사람이 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안정과 자랑의 근거로 삼고 있는 소유나 성취는 무엇입니까?
  2. 오늘 하나님께 거룩히 돌려야 할 시간, 재능, 물질은 무엇입니까?
  3. 세상이 흔들릴 때에도 끝까지 주님 앞에서 걷기 위해 오늘 선택할 순종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하나님, 제가 가진 것을 제 영광을 위해 쌓아 두지 않게 하소서. 교만한 마음을 낮추시고, 모든 은혜가 주께로부터 왔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 제 삶의 열매가 하나님께 거룩히 드려지고, 누군가를 먹이고 입히는 사랑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끝까지 주님 앞에서 걷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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