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712일차 / 1260일

이사야 40:12-31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의 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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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40: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40: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40:16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40: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40: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40: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40:20 궁핍한 자는 거제를 드릴 때에 썩지 아니하는 나무를 택하고 지혜로운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세우느니라

40: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40: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40: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40:24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

40: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40: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40: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묵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의 새 힘

크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지친 길에서도 끝까지 걸을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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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본문 관찰

본문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장엄하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바다와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창조주이시며, 누구의 가르침이나 조언을 필요로 하지 않으시는 지혜의 주인이십니다.

열방과 권세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작은 티끌과 같고, 사람이 만든 우상은 하나님과 비교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만상을 창조하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는 분이며, 그 능력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붙드십니다.

그러나 이 크신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닙니다.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십니다. 넘어지고 지치는 인생에게 하나님을 앙망하라고 부르십니다.

묵상 메시지

우리는 때때로 내 사정이 하나님께 숨겨진 것처럼 느낍니다. 오래 기도해도 달라지지 않는 현실, 해결되지 않는 억울함, 반복되는 피곤함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잊으신 것은 아닌지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먼저 하나님의 크심을 보게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보다 작지 않으시고, 우리의 문제보다 무력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길을 모르시는 분도 아닙니다. 하늘의 별을 하나도 빠짐없이 부르시는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형편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여호와를 앙망한다는 것은 조급하게 답을 움켜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그분의 때와 손길을 신뢰하며 걷는 것입니다. 믿음의 길은 늘 날아오르는 순간만 있지 않습니다. 달려야 할 때도 있고, 그저 한 걸음씩 걸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는 끝까지 걷게 하시는 새 힘이 주어집니다.

적용 질문

  1. 요즘 나는 어떤 일 앞에서 하나님이 내 사정을 모르시는 것처럼 느끼고 있습니까?
  2. 내가 하나님보다 더 크게 여기며 의지하고 있는 사람, 힘, 방법은 무엇입니까?
  3. 오늘 하나님을 앙망하며 한 걸음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피곤하고 무능한 저에게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제 사정이 주님께 숨겨져 있지 않음을 믿게 하시고, 조급함보다 신뢰로 오늘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의 여정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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