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714일차 / 1260일

이사야 42:1-25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종

진도 확인

오늘 본문을 완료했나요?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마이페이지 진도표에 완료로 기록됩니다.

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42: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2: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42: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42: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42:10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42:11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42: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42: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42: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42:15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며 그 모든 초목들을 마르게 하며 강들이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42:16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42:17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42:18 너희 못 듣는 자들아 들으라 너희 맹인들아 밝히 보라

42:19 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42: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42:21 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42:22 이 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42: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뒤에 올 일을 삼가 듣겠느냐

42:24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42: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묵상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종

하나님은 공의와 긍휼로 자기 백성을 끝까지 이끄신다

글자 크기

핵심 구절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이사야 42:3

본문 관찰

이사야 42장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종을 소개합니다. 그는 외치거나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일하지 않고,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등불 같은 연약한 자를 돌보며 진리로 공의를 세웁니다.

하나님은 그 종을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으로 세우시고,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흑암에서 이끌어 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원은 이스라엘 안에만 머물지 않고 땅 끝의 찬송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본문 후반부는 하나님의 백성이 보고도 유의하지 않고 듣고도 순종하지 않는 모습을 드러냅니다. 고난 속에서도 깨닫지 못하는 백성을 향해 하나님은 다시 귀를 기울이라고 부르십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의 종은 세상의 방식처럼 요란하게 자신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약해지고 마음이 흔들릴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쉽게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꺼져가는 작은 불씨 같은 믿음도 주님의 손 안에서는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긍휼은 우리의 무감각을 그냥 두는 방치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보아도 마음에 두지 않고, 들어도 순종하지 않는 백성을 책망하십니다. 은혜를 받는 길은 먼저 내가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임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오늘의 묵상 여정은 날짜를 계산하거나 끝을 두려워하는 길이 아니라, 주님이 붙드시는 손을 신뢰하며 끝까지 걷는 길입니다. 주님은 흑암을 광명으로 바꾸시고 굽은 길을 곧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연약함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말씀 앞에 귀를 열며, 오늘 주어진 순종의 한 걸음을 걸어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내 안에 주님 앞에서 상한 갈대처럼 인정해야 할 연약함은 무엇입니까?
  2. 보고도 유의하지 않고 듣고도 순종하지 않았던 말씀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내가 조용히 공의와 긍휼을 실천할 수 있는 한 사람 또는 한 자리는 어디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제 마음의 어두움과 무감각을 깨워 주시고, 말씀을 듣는 귀와 순종하는 마음을 주소서. 오늘도 주님의 손에 붙들려 끝까지 걷게 하시며, 제 삶을 통해 작은 빛과 긍휼이 흘러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오늘 묵상을 기록하세요

쓴 글은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저장하면 이 일차가 완료로 기록됩니다.

로그인하면 오늘의 묵상을 기록하고 진도표에 쌓아갈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