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726일차 / 1260일

이사야 57:1-58:14

겸손한 마음에 임하는 참된 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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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 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가도다

57:2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57:3 무당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자식들아 너희는 가까이 오라

57: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거짓의 후손이 아니냐

57: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도살하는도다

57:6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들 중에 네 몫이 있으니 그것들이 곧 네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또한 네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위로를 받겠느냐

57: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네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거기에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57:8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떠나 벗고 올라가서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네가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벌거벗은 것을 보았으며

57: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먼 곳에 보내고 스올에까지 내려가게 하였으며

57:10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말하지 아니함은 네 힘이 살아났으므로 쇠약하여지지 아니함이라

57: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말미암아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하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하지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했기 때문이 아니냐

57:12 네 공의를 내가 보이리라 네가 행한 일이 네게 무익하니라

57: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57:14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57: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57:16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57:17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57:18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57:19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57: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57: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58:1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58: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공의를 행하여 그의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는도다

58:3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58: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58:5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58: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58: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58: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58: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58: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58:14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묵상

겸손한 마음에 임하는 참된 평강

하나님은 형식적 경건이 아니라 통회하는 마음과 이웃을 살리는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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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이사야 57:15

본문 관찰

이사야 57장은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의지한 백성의 죄를 드러냅니다. 그들은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헛된 것을 좇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이 구원할 수 없음을 밝히십니다.

그러나 심판의 말씀 가운데도 은혜의 길이 열립니다. 높고 거룩하신 하나님은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시며, 그들을 고치고 인도하며 평강을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58장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찾고 금식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다툼과 압제를 행하는 백성을 책망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주린 자를 돌보고, 억눌린 자를 자유하게 하며, 안식을 존귀히 여기는 삶입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길은 종교적 모양을 더 많이 갖추는 데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그럴듯하게 자신을 낮추는지보다, 실제로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낮아지고 이웃 앞에서 사랑을 행하는지를 보십니다.

본문의 백성은 하나님을 찾는 것처럼 보였지만 자기 욕심과 불의를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금식하면서도 다투고, 예배하면서도 약한 자의 짐을 외면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경건을 받지 않으십니다. 참된 경건은 하나님 앞에서 통회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어, 사람을 살리는 순종으로 이어집니다.

오늘 우리의 묵상 여정도 끝까지 걷는 길입니다. 큰 결심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돌이키고,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작은 멍에 하나를 덜어 주는 순종입니다. 그 길에서 하나님은 마른 곳에서도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고, 우리를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처럼 새롭게 하십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하나님을 찾는 말과 행동 속에 내려놓지 않은 욕심이나 다툼을 품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오늘 내가 실제로 짐을 덜어 주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3. 안식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기 위해 오늘 줄이거나 멈추어야 할 사사로운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겉모양의 경건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통회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내 안의 탐심과 다툼을 보게 하시고, 주린 자와 괴로운 자에게 마음을 나누는 순종을 배우게 하소서. 마른 곳에서도 제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는 주님의 평강 안에서 오늘도 끝까지 걷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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