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758일차 / 1260일

누가복음 5:27-6:11

죄인을 부르시고 생명을 살리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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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5: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5: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5: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5: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5: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5: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5: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5: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5: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5: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5: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6: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6: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

6: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 및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6: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6:5 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6: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6: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6: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서거늘

6: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6:10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6:11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

묵상

죄인을 부르시고 생명을 살리시는 주님

예수님은 죄인을 회개로 부르시고, 형식보다 생명을 귀히 여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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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누가복음 5:32

본문 관찰

예수님은 세관에 앉아 있던 레위를 보시고 “나를 좇으라” 부르십니다. 레위는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예수님을 따르며, 자기 집에서 잔치를 열어 많은 세리와 사람들을 예수님께 초대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을 비방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어 예수님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가르치시며, 하나님 나라의 새 은혜를 낡은 틀에 가두려는 태도를 드러내십니다. 안식일 논쟁에서는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밝히시고,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며 안식일의 참뜻이 생명을 살리는 데 있음을 보여 주십니다.

묵상 메시지

예수님의 부르심은 사람의 과거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앞세웁니다. 레위는 세리라는 자리에서 부름을 받았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회개는 단지 후회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음성 앞에서 방향을 바꾸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인들과 함께하셨지만 죄를 가볍게 여기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회개와 새 삶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의로운 사람으로 포장하며 주님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병든 자에게 의원이 필요하듯 은혜가 필요한 죄인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종교적 형식이 사람을 살리는 일을 가로막지 않게 하십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은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임을 보여 주십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도 익숙한 틀과 판단에 갇히지 않고,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 사람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길을 걸어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서 여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붙들고 있는 자리가 있습니까?
  2. 나는 누군가를 정죄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주님처럼 회복의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까?
  3. 오늘 내가 형식보다 사랑과 생명을 선택해야 할 작은 순종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죄인을 부르러 오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제 안의 자기 의와 판단을 내려놓고, 주님의 부르심 앞에 즉시 일어나 따르게 하소서. 익숙한 틀에 갇히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사람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주님의 마음으로 걷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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