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768일차 / 1260일

누가복음 11:1-23

기도로 맞이하는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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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11: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1: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11: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11:6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11: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11: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1: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1: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11: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1: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1: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11: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1: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1: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1: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11: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11: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묵상

기도로 맞이하는 하나님 나라

예수님은 기도를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손으로 임한 나라를 보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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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1:20

본문 관찰

제자들은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날마다 필요한 양식과 죄 사함과 시험에서의 보호를 구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이어 예수님은 밤중에 찾아간 벗의 비유를 통해 낙심하지 않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이시며,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시자 어떤 사람들은 그 능력을 왜곡하여 바알세불의 힘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행하신 일이라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 것이라고 밝히십니다.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는 태도는 결국 예수님을 반대하는 길이 됩니다.

묵상 메시지

기도는 하나님을 내 뜻대로 움직이는 기술이 아니라, 아버지이신 하나님 앞에 머물며 그분의 뜻과 나라를 구하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를 구하게 하시고, 그 안에서 오늘의 양식과 용서와 보호를 구하게 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끈질긴 기도를 가르치십니다. 우리의 기도가 즉시 눈에 보이는 응답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하나님은 무관심한 분이 아니라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특히 우리에게 가장 깊이 필요한 것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힘을 받는 것입니다.

본문의 무리처럼 하나님의 일을 보면서도 의심과 왜곡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임했습니다. 오늘의 묵상 여정은 멀리 있는 표적만 찾는 길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걷고 그분의 다스림을 삶의 자리에서 받아들이는 길입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오늘 기도할 때 먼저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를 구하고 있는가, 아니면 내 필요만 앞세우고 있는가?
  2. 하나님께 꾸준히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삶의 자리는 어디인가?
  3. 예수님과 함께 모으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 내려놓아야 할 의심, 왜곡, 자기중심적 태도는 무엇인가?

오늘의 기도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의 길을 따라 살게 하소서. 오늘 필요한 것을 구하되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바라보게 하시고, 성령 안에서 믿음으로 끝까지 걷게 하소서.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하며, 주님의 다스림을 오늘의 자리에서 받아들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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