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802일차 / 1260일

사도행전 5:12-42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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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5: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5: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5: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5: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5: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5: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5: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5: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5: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5: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5: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5: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5: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5: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5: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5: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5: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5: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5:33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5: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5: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5:36 이 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5: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5: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5: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5: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묵상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

복음의 길은 막혀도 하나님의 말씀은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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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사도행전 5:29

본문 관찰

사도들을 통해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고, 많은 사람이 주께로 나아옵니다. 그러나 복음이 퍼질수록 종교 지도자들의 시기와 반대도 커집니다. 그들은 사도들을 옥에 가두지만, 주의 사자가 옥문을 열고 그들을 다시 성전으로 보내어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합니다.

공회 앞에 선 사도들은 위협 앞에서도 분명히 고백합니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죽임을 당하셨으나 하나님이 살리셨고, 회개와 죄 사함을 주시는 임금과 구주가 되셨다고 증언합니다.

사도들은 채찍질을 당하고도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을 기뻐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성전에서든지 집에서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고 전도하기를 쉬지 않습니다.

묵상 메시지

믿음의 길은 늘 편안한 길만은 아닙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지만 동시에 감옥, 위협, 채찍질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중심에는 분명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평가나 두려움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먼저였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무모하게 갈등을 찾는 태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심을 잊지 않고, 오늘 맡겨진 자리에서 생명의 말씀을 붙드는 것입니다. 때로는 말해야 할 때 말하고, 견뎌야 할 때 견디며, 계속 걸어야 할 때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사도들의 기쁨은 고난 자체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에 참여하고 있다는 확신에서 나왔습니다. 오늘 우리도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 가운데 묻습니다. 나는 누구의 뜻을 더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오늘 내 삶의 자리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순종은 무엇입니까.

적용 질문

  1. 오늘 내가 사람의 시선 때문에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미루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2. 가정, 일터, 공동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낼 수 있는 작고 신실한 행동은 무엇입니까?
  3.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의 길을 계속 걷기 위해 오늘 붙들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사람의 인정과 두려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임금과 구주이심을 오늘의 말과 선택과 태도로 고백하게 하소서. 막힘과 어려움 속에서도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걷게 하옵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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