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815일차 / 1260일

사도행전 14:8-15:5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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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14: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4: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4: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4: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4: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4: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4: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4: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4: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14: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14: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14: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14: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14: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14: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14: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14: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14: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15: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15:3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15: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15: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묵상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

복음은 사람을 높이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며, 환난 속에서도 믿음에 거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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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사도행전 14:22

본문 관찰

루스드라에서 바울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에게 믿음이 있음을 보고 일어서라 말합니다. 그 사람은 뛰어 걷게 되었고, 무리는 바울과 바나바를 신처럼 높이며 제사하려 합니다.

그러나 두 사도는 자신들도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하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만유를 지으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외칩니다. 복음의 일꾼은 사람의 영광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는 자리임을 보여 줍니다.

곧이어 바울은 돌에 맞아 죽은 줄로 여겨질 만큼 큰 고난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일어나 복음을 전하고,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며 믿음에 거하라고 권합니다. 이후 교회 안에는 이방인의 구원과 율법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일어나지만, 사도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함께 나누며 교회 앞에서 분별의 길을 찾습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날 때 사람은 쉽게 도구를 주목합니다. 능력 있는 사람, 헌신적인 사역자, 눈에 보이는 사건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즉시 그 영광을 거절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복음의 중심은 언제나 하나님이십니다.

믿음의 길은 항상 박수만 받는 길이 아닙니다. 같은 도시에서 기적을 경험한 바울은 곧 돌에 맞아 성 밖에 버려집니다. 그럼에도 그는 다시 일어나 복음을 전하고, 제자들에게 믿음에 머물라고 권면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여정에는 환난이 있지만, 환난이 하나님 나라의 약속을 무너뜨리지는 못합니다.

오늘 우리도 사람의 인정과 결과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을 계속 걸어야 합니다. 논쟁과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믿음 안에 굳게 서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하나님의 은혜보다 사람의 칭찬이나 눈에 보이는 성과를 더 붙들고 있는 영역은 무엇입니까?
  2. 환난이나 반대 앞에서 믿음에 거하기 위해 오늘 붙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3. 복음의 본질을 흐리게 하는 생각이나 습관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오늘의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제 마음이 사람의 영광이나 눈에 보이는 결과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모든 은혜의 근원이신 주님께로 돌아가게 하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에 거하게 하시며,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끝까지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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