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847일차 / 1260일

예레미야 5:20-6:8

훈계를 받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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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5:21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5:2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5: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5: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5:26 내 백성 가운데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이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5:27 새장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번창하고 거부가 되어

5:28 살지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하게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재판을 공정하게 판결하지 아니하니

5:29 내가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복하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30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5: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6:1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가운데로부터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깃발을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6:2 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내가 멸절하리니

6:3 목자들이 그 양 떼를 몰고 와서 주위에 자기 장막을 치고 각기 그 처소에서 먹이리로다

6:4 너희는 그를 칠 준비를 하라 일어나라 우리가 정오에 올라가자 아하 아깝다 날이 기울어 저녁 그늘이 길었구나

6:5 일어나라 우리가 밤에 올라가서 그 요새들을 헐자 하도다

6: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무를 베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목책을 만들라 이는 벌 받을 성이라 그 중에는 오직 포학한 것뿐이니라

6:7 샘이 그 물을 솟구쳐냄 같이 그가 그 악을 드러내니 폭력과 탈취가 거기에서 들리며 질병과 살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6:8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묵상

훈계를 받는 마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죄에서 돌이켜 끝까지 주의 길을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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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로 황무케 하여 거민이 없는 땅을 만들리라

예레미야 6:8

본문 관찰

하나님은 야곱 집과 유다를 향해 들으라고 부르십니다. 그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 되었습니다. 바다의 경계를 정하시고 비와 추수의 때를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백성의 죄는 개인의 불순종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속임과 탐욕이 집에 가득했고, 고아와 빈민의 송사가 공정하게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선지자와 제사장까지 거짓과 권력에 기울었고,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겼습니다.

6장에서는 임박한 심판의 경고가 이어집니다. 예루살렘은 아름다워 보였지만 그 안에는 포학과 강포와 탈취가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훈계를 받으라”고 부르십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마음은 서서히 무뎌집니다. 처음에는 작은 불순종처럼 보이지만, 결국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상태로 굳어집니다. 예레미야의 경고는 두려운 심판의 선언이면서 동시에 돌이킬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오늘 우리의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여정은 날짜를 계산하거나 사건을 맞히는 일이 아니라, 매일 주님의 말씀 앞에서 마음을 돌이키며 끝까지 걷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훈계는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말씀이 아니라, 황무함으로 가는 길에서 돌이키게 하시는 은혜입니다.

특히 본문은 경건이 예배의 언어에만 머물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약한 이들의 억울함을 외면하지 않고, 내 이익을 위해 공의를 흐리지 않으며, 거짓을 좋게 여기지 않는 삶으로 드러납니다. 오늘 주님의 훈계를 듣는 마음이 살아 있다면, 우리는 다시 바른 길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익숙함 때문에 지나쳐 버리는 부분은 없습니까?
  2. 내 이익이나 편안함을 위해 공정함과 긍휼을 외면한 일은 없습니까?
  3. 오늘 내가 겸손히 받아야 할 주님의 훈계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완고한 마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훈계를 은혜로 받고, 죄에서 돌이켜 주님을 경외하는 길을 걷게 하소서. 내 삶 속에서 공의와 긍휼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말씀을 따라 걷는 믿음을 주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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