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852일차 / 1260일

예레미야 10:1-25

내 걸음을 지도하시는 참 하나님

진도 확인

오늘 본문을 완료했나요?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마이페이지 진도표에 완료로 기록됩니다.

10:1 이스라엘 집이여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10: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10:3 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삼림에서 벤 나무요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10:4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나니

10:5 그것이 둥근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이 메어야 하느니라 그것이 그들에게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10:6 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이다

10:7 이방 사람들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하지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들의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이니이다

10:8 그들은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뿐이라

10:9 다시스에서 가져온 은박과 우바스에서 가져온 금으로 꾸미되 기술공과 은장색의 손으로 만들었고 청색 자색 옷을 입었나니 이는 정교한 솜씨로 만든 것이거니와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10:11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에서 망하리라 하라

10:12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10:13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0:14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10:15 그것들은 헛 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

10:16 야곱의 분깃은 이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의 기업의 지파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10:17 에워싸인 가운데에 앉은 자여 네 짐 꾸러미를 이 땅에서 꾸리라

10:1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사는 자를 이번에는 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10:19 슬프다 내 상처여 내가 중상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라 이는 참으로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

10:20 내 장막이 무너지고 나의 모든 줄이 끊어졌으며 내 자녀가 나를 떠나가고 있지 아니하니 내 장막을 세울 자와 내 휘장을 칠 자가 다시 없도다

10:21 목자들은 어리석어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하지 못하며 그 모든 양 떼는 흩어졌도다

10:22 들을지어다 북방에서부터 크게 떠드는 소리가 들리니 유다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승냥이의 거처가 되게 하리로다

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10:24 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옵시되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내가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10:25 주를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들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족속들에게 주의 분노를 부으소서 그들은 야곱을 씹어 삼켜 멸하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였나이다 하니라

묵상

내 걸음을 지도하시는 참 하나님

헛된 두려움을 버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길을 맡기는 믿음

글자 크기

핵심 구절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10:23

본문 관찰

예레미야 10장은 열방의 길과 우상을 따르지 말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은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며, 말하지도 걷지도 못하는 헛된 것이라고 밝힙니다.

반대로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 영원한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권능과 지혜와 명철로 땅과 세계와 하늘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본문 후반부는 유다의 고난과 흩어짐을 슬퍼하며, 하나님께 긍휼 가운데 징계해 달라고 구하는 기도로 이어집니다. 선지자는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으며, 사람의 걸음도 스스로 지도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묵상 메시지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붙들고 안정을 얻으려 합니다. 더 든든해 보이는 것, 더 아름답게 꾸며진 것, 더 많은 사람이 따르는 길이 마음을 사로잡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그것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이 만든 것은 결국 사람에게 기대어 서 있을 뿐입니다.

참된 경외의 대상은 살아 계신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관념이 아니라, 세상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며 오늘 우리의 걸음까지 아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길은 세상의 두려움에 끌려가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께 방향을 묻고 끝까지 걷는 여정입니다.

우리는 내 계획과 판단을 완전히 붙들고 싶어 하지만, 예레미야의 고백처럼 인생의 길은 자기에게 있지 않습니다. 이 고백은 포기가 아니라 신뢰입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서 내 걸음을 내려놓고, 말씀 안에서 교정받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며 안정감을 얻으려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오늘 내 판단만 앞세우지 않고 하나님께 걸음을 맡겨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의 징계와 교정을 피하기보다 겸손히 받아야 할 영역은 어디입니까?

오늘의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헛된 두려움과 거짓된 의지처에서 제 마음을 돌이키게 하소서. 제 인생의 길이 제게 있지 않음을 고백하오니, 오늘의 걸음을 말씀으로 지도해 주소서. 징계하실 때에도 긍휼로 붙드시고,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며 걷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오늘 묵상을 기록하세요

쓴 글은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저장하면 이 일차가 완료로 기록됩니다.

로그인하면 오늘의 묵상을 기록하고 진도표에 쌓아갈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