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854일차 / 1260일

예레미야 11:18-12:17

말과 경주할 믿음으로

진도 확인

오늘 본문을 완료했나요?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마이페이지 진도표에 완료로 기록됩니다.

11:18 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알았나이다 그 때에 주께서 그들의 행위를 내게 보이셨나이다

11:19 나는 끌려서 도살 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으므로 그들이 나를 해하려고 꾀하기를 우리가 그 나무와 열매를 함께 박멸하자 그를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끊어서 그의 이름이 다시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함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11:20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통함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복을 내가 보리이다 하였더니

11:21 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빼앗으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

11:22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으며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

11:23 남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곧 그들을 벌할 해에니라

12:1 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12:2 주께서 그들을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들의 마음은 머니이다

12:3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양을 잡으려고 끌어냄과 같이 그들을 끌어내시되 죽일 날을 위하여 그들을 구별하옵소서

12:4 언제까지 이 땅이 슬퍼하며 온 지방의 채소가 마르리이까 짐승과 새들도 멸절하게 되었사오니 이는 이 땅 주민이 악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그가 우리의 나중 일을 보지 못하리라 함이니이다

12:5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12:6 네 형제와 아버지의 집이라도 너를 속이며 네 뒤에서 크게 외치나니 그들이 네게 좋은 말을 할지라도 너는 믿지 말지니라

12:7 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소유를 내던져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겼나니

12:8 내 소유가 숲속의 사자 같이 되어서 나를 향하여 그 소리를 내므로 내가 그를 미워하였음이로라

12:9 내 소유가 내게 대하여는 무늬 있는 매가 아니냐 매들이 그것을 에워싸지 아니하느냐 너희는 가서 들짐승들을 모아다가 그것을 삼키게 하라

12:10 많은 목자가 내 포도원을 헐며 내 몫을 짓밟아서 내가 기뻐하는 땅을 황무지로 만들었도다

12:11 그들이 이를 황폐하게 하였으므로 그 황무지가 나를 향하여 슬퍼하는도다 온 땅이 황폐함은 이를 마음에 두는 자가 없음이로다

12:12 파괴하는 자들이 광야의 모든 벗은 산 위에 이르렀고 여호와의 칼이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삼키니 모든 육체가 평안하지 못하도다

12:13 무리가 밀을 심어도 가시를 거두며 수고하여도 소득이 없은즉 그 소산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분노로 말미암음이니라

12: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준 소유에 손을 대는 나의 모든 악한 이웃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을 그 땅에서 뽑아 버리겠고 유다 집을 그들 가운데서 뽑아 내리라

12:15 내가 그들을 뽑아 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들의 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12:16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살아 있는 여호와라는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르쳐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가운데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12:17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반드시 그 나라를 뽑으리라 뽑아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묵상

말과 경주할 믿음으로

불의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끝까지 걷는 믿음

글자 크기

핵심 구절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하겠느냐

12:5

본문 관찰

예레미야는 자신을 해하려는 음모를 알게 됩니다. 가까운 아나돗 사람들까지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며 그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예레미야는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억울함을 아룁니다.

그는 악한 자가 형통하고 패역한 자가 평안해 보이는 현실을 하나님께 묻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질문을 외면하지 않으시지만, 더 큰 믿음의 길을 준비시키십니다. 보행자와 달려도 피곤하다면 말과 경주할 수 없고, 평안한 땅에서도 흔들린다면 요단의 넘치는 물 가운데 설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 끝에는 심판만이 아니라 긍휼의 약속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뽑아내시지만 다시 긍휼히 여기시고, 돌이켜 하나님의 길을 배우는 이들을 세우십니다.

묵상 메시지

믿음의 길에는 이해되지 않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잘되는 것처럼 보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든 사람이 오히려 외로워질 때가 있습니다. 예레미야의 탄식은 불신앙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드린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쉬운 답을 주시기보다 더 깊은 인내로 부르십니다. 지금의 어려움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 더 큰 신뢰가 필요한 길이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낙심시키기 위해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자리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도록 훈련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걸어야 할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상황이 즉시 설명되지 않아도, 하나님은 의로우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우리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기보다, 내 마음이 주께 가까운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입술만 가까운 신앙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사람이 끝까지 걸을 수 있습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이해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 하나님께 정직하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2. 입술로는 하나님을 말하지만 마음은 멀어져 있는 영역은 없습니까?
  3. 오늘 내가 피하지 않고 믿음으로 한 걸음 더 걸어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오늘의 기도

의로우신 하나님, 이해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제 마음을 감찰하시고, 입술만이 아니라 중심으로 주께 가까이 가게 하소서. 평안할 때뿐 아니라 어려운 길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걷는 믿음을 주옵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오늘 묵상을 기록하세요

쓴 글은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저장하면 이 일차가 완료로 기록됩니다.

로그인하면 오늘의 묵상을 기록하고 진도표에 쌓아갈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