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864일차 / 1260일

예레미야 23:23-40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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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3: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3:25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23:26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3:27 그들이 서로 꿈 꾼 것을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조상들이 바알로 말미암아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23: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23:2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23:30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23: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여호와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23:3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거짓 꿈을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3:33 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인가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 묻느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 하셨고

23:34 또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는 선지자에게나 제사장에게나 백성에게는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을 벌하리라 하셨다 하고

23:35 너희는 서로 이웃과 형제에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응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 하고

23:36 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사용함이니라 하고

23:37 너는 또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무엇이라 대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

23:38 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사람을 보내어 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는 이 말을 하였은즉

23:39 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이 성읍을 내 앞에서 내버려

23:40 너희는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묵상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는 길

하나님은 모든 곳에 충만하시며, 그분의 말씀은 성실하게 받아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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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예레미야 23:28

본문 관찰

하나님은 가까운 데만 계신 분이 아니라 먼 데도 계신 분이며, 누구도 그분의 눈을 피해 숨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신 분으로서 사람의 말과 마음의 동기를 모두 아십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 거짓을 말하는 선지자들을 책망합니다. 그들은 자기 마음의 간교함과 헛된 자만을 말하면서도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포장했습니다. 그 결과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기보다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참된 말씀과 거짓된 말을 겨와 밀처럼 구별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과 같고 반석을 부수는 방망이와 같아, 사람을 속이는 장식이 아니라 마음을 드러내고 돌이키게 하는 능력입니다.

묵상 메시지

신앙의 길에서 중요한 것은 많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는 것입니다. 사람은 종교적인 표현으로 자신을 감출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뿐 아니라 그 말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도 보십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문제는 단지 틀린 정보를 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고, 백성에게 유익을 주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말씀을 내 생각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은 내 뜻을 꾸미는 재료가 아니라, 내 마음을 비추고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특별한 계산이나 자극적인 해석을 찾는 길이 아닙니다. 매일 말씀 앞에서 성실하게 듣고, 성실하게 말하고, 성실하게 순종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시며 오늘의 작은 선택도 보고 계십니다. 그분 앞에서 정직하게 머물 때, 우리의 말과 삶은 겨가 아니라 밀처럼 열매 맺게 됩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내 생각을 말씀 앞에 내려놓고 있습니까?
  2. 오늘 내가 말하거나 나누는 신앙의 표현은 다른 사람에게 실제 유익을 주고 있습니까?
  3. 하나님이 나의 은밀한 마음까지 아신다는 사실은 오늘 어떤 선택을 바꾸게 합니까?

오늘의 기도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 제가 주님의 이름을 가볍게 사용하지 않게 하소서. 제 마음의 욕심과 자만을 말씀으로 포장하지 않게 하시고, 주신 말씀을 성실하게 듣고 순종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서 숨김없이 서게 하시며, 제 말과 삶이 다른 이들에게 유익이 되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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