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870일차 / 1260일

예레미야 29:15-32

거짓 위로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들으라

진도 확인

오늘 본문을 완료했나요?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마이페이지 진도표에 완료로 기록됩니다.

29:15 너희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바벨론에서 선지자를 일으키셨느니라

29:16 다윗의 왕좌에 앉은 왕과 이 성에 사는 모든 백성 곧 너희와 함께 포로 되어 가지 아니한 너희 형제에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9:1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에게 상하여 먹을 수 없는 몹쓸 무화과 같게 하겠고

29:18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을 뒤따르게 하며 그들을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쫓아낸 나라들 가운데에서 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의 대상이 되게 하리라

29:1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9:20 그런즉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보낸 너희 모든 포로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29: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들은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한 자라 보라 내가 그들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너희 눈 앞에서 그들을 죽일 것이라

29:22 바벨론에 있는 유다의 모든 포로가 그들을 저줏거리로 삼아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너를 바벨론 왕이 불살라 죽인 시드기야와 아합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리니

29:23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어리석게 행하여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며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 아니한 거짓을 내 이름으로 말함이라 나는 알고 있는 자로서 증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29:24 너는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라

29: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가 네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에게 글을 보내 이르기를

29:26 여호와께서 너를 제사장 여호야다를 대신하여 제사장을 삼아 여호와의 성전 감독자로 세우심은 모든 미친 자와 선지자 노릇을 하는 자들을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과 목에 씌우는 쇠 고랑을 채우게 하심이어늘

29:27 이제 네가 어찌하여 너희 중에 선지자 노릇을 하는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를 책망하지 아니하느냐

29:28 그가 바벨론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하기를 오래 지내야 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살며 밭을 일구고 그 열매를 먹으라 하셨다 하니라

29:29 제사장 스바냐가 스마야의 글을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읽어서 들려 줄 때에

29:30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9:31 너는 모든 포로에게 전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느헬람 사람 스마야를 두고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를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스마야가 너희에게 예언하고 너희에게 거짓을 믿게 하였도다

29: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느헬람 사람 스마야와 그의 자손을 벌하리니 그가 나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기 때문에 이 백성 중에 살아 남을 그의 자손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 내가 내 백성에게 행하려 하는 복된 일을 그가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묵상

거짓 위로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들으라

긴 기다림 속에서도 하나님이 보내신 말씀을 붙들고 신실하게 걷는 삶

글자 크기

핵심 구절

그런즉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보낸 너희 모든 포로여 나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니라

예레미야 29:20

본문 관찰

예레미야 29장 후반부는 바벨론 포로 공동체 안에서 일어난 거짓 예언의 문제를 다룹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워 백성에게 거짓을 말했고, 또 어떤 이는 예레미야의 말씀을 책망하려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보내지 않으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말은 백성을 위로하는 듯 보였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과 패역으로 이어지게 하는 거짓이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은 포로 된 백성에게 다시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빠른 해결을 약속하는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현실 속에서 오래 견디며 살라는 말씀을 들어야 했습니다.

묵상 메시지

믿음의 길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고난 자체만이 아닙니다. 고난 중에 하나님의 말씀보다 듣고 싶은 말만 붙드는 마음도 위험합니다. 바벨론에 있는 백성은 당장 돌아가고 싶었고, 거짓 선지자들은 그 마음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로 된 백성에게 “나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때로 우리가 원하는 속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은 우리를 현실 도피로 이끌지 않고, 오늘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살게 합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빠른 결론을 찾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 앞에 오래 머무는 일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듣고 싶은 말보다 우리를 살리는 말씀을 주십니다. 오늘도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을 분별하며 순종의 걸음을 이어가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요즘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가 듣고 싶은 말에 더 쉽게 마음을 기울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2. 기다림이 길어질 때에도 오늘의 자리에서 신실하게 감당해야 할 순종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의 이름을 말하는 모든 소리를 분별하기 위해 말씀 앞에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합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제 마음이 조급할 때 거짓된 위로나 쉬운 길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제가 듣고 싶은 말보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귀하게 여기게 하시고, 오늘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긴 기다림 속에서도 주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며 끝까지 걷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오늘 묵상을 기록하세요

쓴 글은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저장하면 이 일차가 완료로 기록됩니다.

로그인하면 오늘의 묵상을 기록하고 진도표에 쌓아갈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