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895일차 / 1260일

예레미야 51:27-44

송사를 들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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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7 땅에 깃발을 세우며 나라들 가운데에 나팔을 불어서 나라들을 동원시켜 그를 치며 아라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 나라를 불러 모아 그를 치며 사무관을 세우고 그를 치되 극성스런 메뚜기 같이 그 말들을 몰아오게 하라

51:28 뭇 백성 곧 메대 사람의 왕들과 그 도백들과 그 모든 태수와 그 관할하는 모든 땅을 준비시켜 그를 치게 하라

51:29 땅이 진동하며 소용돌이치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할 계획이 섰음이라

51:30 바벨론의 용사는 싸움을 그치고 그들의 요새에 머무르나 기력이 쇠하여 여인 같이 되며 그들의 거처는 불타고 그 문빗장은 부러졌으며

51:31 보발꾼은 보발꾼을 맞으려고 달리며 전령은 전령을 맞으려고 달려가 바벨론의 왕에게 전하기를 그 성읍 사방이 함락되었으며

51:32 모든 나루는 빼앗겼으며 갈대밭이 불탔으며 군사들이 겁에 질렸더이다 하리라

51:3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딸 바벨론은 때가 이른 타작 마당과 같은지라 멀지 않아 추수 때가 이르리라 하시도다

51:34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나를 먹으며 나를 멸하며 나를 빈 그릇이 되게 하며 큰 뱀 같이 나를 삼키며 나의 좋은 음식으로 그 배를 채우고 나를 쫓아내었으니

51:35 내가 받은 폭행과 내 육체에 대한 학대가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주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주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51:3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리며 그의 샘을 말리리니

51:37 바벨론이 돌무더기가 되어서 승냥이의 거처와 혐오의 대상과 탄식거리가 되고 주민이 없으리라

51:38 그들이 다 젊은 사자 같이 소리지르며 새끼 사자 같이 으르렁거리며

51:39 열정이 일어날 때에 내가 연회를 베풀고 그들이 취하여 기뻐하다가 영원히 잠들어 깨지 못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1:40 내가 그들을 끌어내려서 어린 양과 숫양과 숫염소가 도살장으로 가는 것 같게 하리라

51:41 슬프다 세삭이 함락되었도다 온 세상의 칭찬 받는 성읍이 빼앗겼도다 슬프다 바벨론이 나라들 가운데에 황폐하였도다

51:42 바다가 바벨론에 넘침이여 그 노도 소리가 그 땅을 뒤덮었도다

51:43 그 성읍들은 황폐하여 마른 땅과 사막과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 되었으니 그리로 지나가는 사람이 없도다

51:44 내가 벨을 바벨론에서 벌하고 그가 삼킨 것을 그의 입에서 끌어내리니 민족들이 다시는 그에게로 몰려가지 아니하겠고 바벨론 성벽은 무너졌도다

묵상

송사를 들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교만한 권세를 심판하시고 억울한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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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수하여 그 바다를 말리며 그 샘을 말리리니

예레미야 51:36

본문 관찰

본문은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합니다. 열국이 부름을 받고, 바벨론의 용사들은 힘을 잃으며, 성읍은 사방에서 함락됩니다. 한때 강하고 두려운 제국이었던 바벨론도 하나님의 정하신 때 앞에서는 무너집니다.

시온과 예루살렘은 자신들이 당한 잔학함과 피 흘림을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하나님은 그 송사를 들으시고 바벨론이 삼킨 것을 다시 끌어내시며, 우상 벨을 벌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의 심판은 감정적인 보복이 아니라 의로운 다스림입니다. 바벨론은 스스로 강하다고 여겼고 많은 것을 삼켰지만, 하나님 앞에서 그 힘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악한 권세가 견고해 보일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그 안의 폭력과 교만을 보시며 정하신 때에 바로잡으십니다.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우리는 억울함을 즉시 해결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송사를 들으신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노에 붙들리기보다 하나님께 호소하며, 오늘 맡겨진 의의 길을 끝까지 걸어야 합니다.

주님은 삼켜진 것을 다시 끌어내시는 분입니다. 빼앗긴 시간, 상처 입은 마음, 무너진 소망까지도 주님의 손에 맡길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믿음으로 조급한 보복이 아니라 신실한 순종을 선택합시다.

적용 질문

  1. 내가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마음속에서 계속 붙들고 있는 억울함은 무엇입니까?
  2. 강해 보이는 세상의 방식보다 하나님의 의를 신뢰하며 선택해야 할 오늘의 순종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께서 내 송사를 들으신다는 믿음이 오늘 나의 말과 행동을 어떻게 바꾸어야 합니까?

오늘의 기도

의로우신 하나님, 교만한 권세를 심판하시고 억울한 자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제 마음의 분노와 두려움을 주님께 맡기게 하시고, 오늘도 보복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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