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918일차 / 1260일

로마서 2:1-24

판단보다 회개로 나아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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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2: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2: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2: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2: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2: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2: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2: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2:16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2: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2: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2: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묵상

판단보다 회개로 나아가는 마음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우리를 남을 정죄하는 자리에서 돌이켜 회개와 순종의 길로 부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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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로마서 2:4

본문 관찰

바울은 남을 판단하면서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을 향해 말합니다. 사람의 판단은 쉽게 자기 의를 세우지만, 하나님의 판단은 진리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도 핑계할 수 없고, 외모나 신분으로 예외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오래 참으심은 죄를 가볍게 보신다는 뜻이 아니라 회개로 이끄시는 은혜입니다. 율법을 듣고 아는 것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그 말씀에 합당하게 행하는 삶이 요구됩니다.

특히 바울은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율법을 범하는 태도를 책망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말하면서 삶이 말씀과 어긋날 때,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 가운데 모독을 받을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묵상 메시지

오늘 본문은 남을 판단하는 눈보다 먼저 자신을 살피는 마음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분명히 보면서도, 내 안에 있는 같은 죄와 완고함은 쉽게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겉모습이 아니라 은밀한 마음까지 아십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나를 방치하시는 시간이 아니라,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묵상의 여정은 남을 정죄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고, 주님의 인자하심 앞에서 나를 낮추고 끝까지 순종의 길을 걷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말씀을 안다는 것은 책임이기도 합니다. 내가 가진 신앙의 언어와 지식이 하나님을 자랑하는 통로가 되려면, 먼저 내 삶이 그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판단의 자리에서 내려와 회개의 자리로, 아는 믿음에서 행하는 믿음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최근 누구를 판단하면서도 내 안의 같은 연약함은 외면하고 있지 않습니까?
  2.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회개의 초대로 받고 돌이켜야 할 태도나 습관은 무엇입니까?
  3. 내 말과 행동이 오늘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드러내도록 바꿀 수 있는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남을 판단하기 전에 제 마음을 먼저 살피게 하소서. 주님의 인자하심과 오래 참으심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회개로 응답하게 하시며, 말씀을 아는 데 머물지 않고 삶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오늘 제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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