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947일차 / 1260일

고린도전서 12:12-31

한 몸으로 끝까지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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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2: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2: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2: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2: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2: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2: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12: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12: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12: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12: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12: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12: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12:29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12: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묵상

한 몸으로 끝까지 걷는 길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는 서로를 귀히 여기며 함께 걷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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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린도전서 12:27

본문 관찰

바울은 교회를 한 몸에 비유합니다.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지만 한 몸이며, 성도들도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위치를 가진 사람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된 것입니다.

각 지체는 모두 같은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손, 발, 눈, 귀가 서로 다르듯이 성도에게 주어진 자리와 은사도 다릅니다. 그러나 다르다는 이유로 몸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며, 서로를 쓸 데 없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약하게 보이는 지체를 도리어 요긴하게 여기시고,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십니다. 몸 가운데 분쟁이 없고 서로 돌아보게 하시며, 한 지체의 고통과 영광을 함께 나누게 하십니다.

묵상 메시지

신앙의 여정은 혼자 돋보이기 위한 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함께 끝까지 걷는 길입니다. 우리는 때로 내 은사가 작아 보이거나, 내 자리가 중요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을 몸 안에 두셨습니다. 내가 눈이 아니어도, 손이 아니어도, 하나님이 두신 자리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눈이 손에게, 머리가 발에게 쓸 데 없다고 말할 수 없듯이 교회 안의 누구도 불필요한 사람이 아닙니다. 약해 보이는 이들을 더 귀히 여기고, 고통받는 지체와 함께 아파하며, 기뻐하는 지체와 함께 즐거워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다운 모습입니다.

오늘의 묵상은 나의 역할을 과소평가하지도, 다른 이의 역할을 낮추지도 않도록 초대합니다. 성령 안에서 받은 하나 됨을 기억하며, 비교보다 섬김을 선택하고, 분쟁보다 돌봄을 선택하며, 주님이 보이실 더 큰 사랑의 길을 향해 걸어가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내게 주어진 자리와 은사를 비교가 아니라 감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2. 내가 무심코 쓸 데 없다고 여기거나 소홀히 대한 지체는 누구입니까?
  3. 오늘 한 사람의 고통이나 기쁨에 함께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섬김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저를 그리스도의 몸 안에 두시고 한 지체로 부르심을 감사합니다. 제 자리를 작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다른 지체를 낮추어 보지 않게 하소서. 약한 이를 귀히 여기고, 아픈 이와 함께 아파하며, 기쁜 이와 함께 즐거워하는 마음을 주소서. 성령 안에서 하나 된 몸으로 사랑의 길을 끝까지 걷게 하옵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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