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957일차 / 1260일

고린도후서 5:1-21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걷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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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5: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5: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5: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5: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5: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5: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5: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5: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5: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묵상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걷는 사람

영원한 처소를 바라보며 주를 기쁘시게 하고 화목의 사명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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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본문 관찰

바울은 이 땅의 몸을 장막집에 비유하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늘의 영원한 집을 바라봅니다. 성령은 그 약속의 보증이시며, 성도는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합니다.

또한 바울은 살든지 죽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힘쓴다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를 강권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은, 성도들이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를 위해 살게 하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을 새로운 피조물이라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고,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과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묵상 메시지

성도의 길은 보이는 형편에만 묶여 걷는 길이 아닙니다. 우리의 몸은 연약하고, 삶에는 탄식이 있으며, 이 땅의 장막은 언젠가 무너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영원한 집을 약속하셨고, 성령으로 그 약속을 보증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끝을 두려워하며 날짜를 계산하는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믿음으로 걷는 사람으로 부름받았습니다.

그 믿음의 걸음은 추상적인 위로에 머물지 않습니다. 바울은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쓴다고 말합니다. 영원을 바라보는 사람은 오늘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늘의 말, 선택, 관계, 책임을 주님 앞에서 살아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전의 죄와 자기중심성에 매여 살던 방식은 지나갔고, 이제는 나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님을 위해 살아갑니다. 또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사람으로서, 다른 이들을 정죄와 거리감으로만 대하지 않고 화목의 길로 초대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사랑에 붙들려, 믿음으로 한 걸음 더 걸어가게 하소서.

적용 질문

  1. 나는 오늘 무엇을 볼 때 믿음보다 눈앞의 형편에 더 쉽게 흔들리고 있습니까?
  2. 살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려면, 오늘 내가 바꾸어야 할 말이나 선택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사람으로서 내가 먼저 화목을 구해야 할 관계는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이 땅의 장막 같은 삶 속에서도 하늘의 영원한 처소를 바라보게 하소서.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하게 하시며, 오늘의 작은 선택에서도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하신 은혜를 잊지 않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삶으로 전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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