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972일차 / 1260일

에스겔 12:1-28

더디지 않는 말씀 앞에서 깨어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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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2:2 인자야 네가 반역하는 족속 중에 거주하는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라

12:3 인자야 너는 포로의 행장을 꾸리고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끌려가라 네가 네 처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그들이 보면 비록 반역하는 족속이라도 혹 생각이 있으리라

12:4 너는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네 포로의 행장을 밖에 내놓기를 끌려가는 포로의 행장 같이 하고 저물 때에 너는 그들의 목전에서 밖으로 나가기를 포로되어 가는 자 같이 하라

12:5 너는 그들의 목전에서 성벽을 뚫고 그리로 따라 옮기되

12:6 캄캄할 때에 그들의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며 얼굴을 가리고 땅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내가 너를 세워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게 함이라 하시기로

12:7 내가 그 명령대로 행하여 낮에 나의 행장을 끌려가는 포로의 행장 같이 내놓고 저물 때에 내 손으로 성벽을 뚫고 캄캄할 때에 행장을 내다가 그들의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니라

12:8 이튿날 아침에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2:9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 곧 그 반역하는 족속이 네게 묻기를 무엇을 하느냐 하지 아니하더냐

12:10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것은 예루살렘 왕과 그 가운데에 있는 이스라엘 온 족속에 대한 묵시라 하셨다 하고

12:11 또 말하기를 나는 너희 징조라 내가 행한 대로 그들도 포로로 사로잡혀 가리라

12:12 무리가 성벽을 뚫고 행장을 그리로 가지고 나가고 그 중에 왕은 어두울 때에 어깨에 행장을 메고 나가며 눈으로 땅을 보지 아니하려고 자기 얼굴을 가리리라 하라

12:13 내가 또 내 그물을 그의 위에 치고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그를 끌고 갈대아 땅 바벨론에 이르리니 그가 거기에서 죽으려니와 그 땅을 보지 못하리라

12:14 내가 그 호위하는 자와 부대들을 다 사방으로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12:15 내가 그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흩으며 여러 나라 가운데에 헤친 후에야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12:16 그러나 내가 그 중 몇 사람을 남겨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서 벗어나게 하여 그들이 이르는 이방인 가운데에서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12:1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2:18 인자야 너는 떨면서 네 음식을 먹고 놀라고 근심하면서 네 물을 마시며

12:19 이 땅 백성에게 말하되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주민과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그들이 근심하면서 그 음식을 먹으며 놀라면서 그 물을 마실 것은 이 땅 모든 주민의 포악으로 말미암아 땅에 가득한 것이 황폐하게 됨이라

12:20 사람이 거주하는 성읍들이 황폐하며 땅이 적막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12:2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2:22 인자야 이스라엘 땅에서 이르기를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사라지리라 하는 너희의 이 속담이 어찌 됨이냐

12:2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하리니 사람이 다시는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이 속담을 사용하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고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날과 모든 묵시의 응함이 가까우니

12:24 이스라엘 족속 중에 허탄한 묵시나 아첨하는 복술이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라

12:25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반역하는 족속이여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2:2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2:2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말이 그가 보는 묵시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그가 멀리 있는 때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하느니라

12:28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아니할지니 내가 한 말이 이루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묵상

더디지 않는 말씀 앞에서 깨어 걷기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므로 오늘 순종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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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패역한 족속아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12:25

본문 관찰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사하는 사람처럼 행구를 준비하고, 성벽을 뚫고, 캄캄할 때 짐을 메고 나가게 하십니다. 이는 예루살렘 왕과 백성이 포로로 끌려갈 일을 보여 주는 징조였습니다.

백성은 볼 눈과 들을 귀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경고를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심판의 말씀이 더디거나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여겼고, 먼 훗날의 일로 밀어 두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이 더디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선언하십니다. 심판 가운데서도 남은 자를 두셔서 그들이 죄를 자백하고 여호와를 알게 하시는 길을 여십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있는 일로 미루면 오늘의 순종도 함께 미루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경고를 들었지만 익숙한 불순종 속에서 자신들의 현실을 바로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의 행동을 통해 그들이 더 이상 핑계하지 못하도록 눈앞에 말씀을 보이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말씀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 삶에서는 늦추고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회개해야 할 일을 다음으로 미루고, 순종해야 할 부르심을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기다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가벼운 조언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두려움으로 날짜를 계산하는 길이 아니라, 오늘 들은 말씀 앞에서 한 걸음 순종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말씀 속에서도 남은 자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미루지 않고, 오늘 주님 앞에서 돌이키며 신실하게 걸어가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서도 ‘나중에’로 미루고 있는 순종은 무엇입니까?
  2. 반복되는 익숙함 때문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내 마음의 완고함은 어디에 있습니까?
  3.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순종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여호와 하나님, 주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제 마음의 완고함을 깨뜨려 주시고, 말씀을 먼 일로 미루지 않게 하소서. 오늘 들은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순종하며,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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