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983일차 / 1260일

에스겔 21:18-22:16

나를 잊어버린 성읍을 향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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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1:19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어귀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21:20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21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어귀에 서서 점을 치되 화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서

21:22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설치하며 입을 벌리고 죽이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설치하고 토성을 쌓고 사다리를 세우게 되었나니

21: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거짓 점괘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21:24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되살리며 너희의 허물이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 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21:25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마지막 때이니라

21:2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관을 제거하며 왕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21:27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21:28 인자야 너는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의 능욕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다고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죽이며 멸절하며 번개 같이 되기 위하여 빛났도다

21:29 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마지막 때가 이름이로다

21:30 그러나 칼을 그 칼집에 꽂을지어다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네가 출생한 땅에서 내가 너를 심판하리로다

21:31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내뿜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넘기리로다

21:32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라 하라

22: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2:2 인자야 네가 심판하려느냐 이 피흘린 성읍을 심판하려느냐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이 알게 하라

22:3 너는 말하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자기 가운데에 피를 흘려 벌 받을 때가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22:4 네가 흘린 피로 말미암아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웠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노라

22:5 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22:6 이스라엘 모든 고관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에 있었도다

22:7 그들이 네 가운데에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에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에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22:8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22:9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산 위에서 제물을 먹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음행하는 자도 있었으며

22:10 네 가운데에 자기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과 관계하는 자도 있었으며

22:11 어떤 사람은 그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그의 며느리를 더럽혀 음행하였으며 네 가운데에 어떤 사람은 그 자매 곧 아버지의 딸과 관계하였으며

22:12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돈과 이자를 받았으며 이익을 탐하여 이웃을 속여 빼앗았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2:13 네가 불의를 행하여 이익을 얻은 일과 네 가운데에 피 흘린 일로 말미암아 내가 손뼉을 쳤나니

22:14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내가 이루리라

22:15 내가 너를 뭇 나라 가운데에 흩으며 각 나라에 헤치고 너의 더러운 것을 네 가운데에서 멸하리라

22:16 네가 자신 때문에 나라들의 목전에서 수치를 당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묵상

나를 잊어버린 성읍을 향한 말씀

하나님을 잊을 때 삶의 정의와 거룩도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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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전과 이식을 취하였으며 이를 탐하여 이웃에게 토색하였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22:12

본문 관찰

본문은 바벨론 왕의 칼이 예루살렘을 향하게 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헛된 점괘처럼 여길 수 있지만, 하나님은 유다의 죄악이 드러났고 그들이 심판의 손에 잡히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어 예루살렘의 죄가 구체적으로 고발됩니다. 피 흘림, 우상 숭배, 권세자의 폭력, 부모를 업신여김,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해함, 성물과 안식일을 더럽힘, 뇌물과 탐욕이 성읍 가운데 가득했습니다. 이 모든 죄의 중심에는 “나를 잊어버렸도다”라는 하나님의 진단이 있습니다.

묵상 메시지

에스겔의 말씀은 단순히 한 도시의 몰락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잊은 삶이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예루살렘은 겉으로는 하나님의 성읍이었지만, 그 안에는 약한 자를 해치는 불의와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죄가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을 잊는 것은 기억력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방향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잊으면 사람을 함부로 대하게 되고, 예배는 형식이 되며, 이익을 위해 양심을 밀어내기 쉽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기억하는 삶은 오늘 내 곁의 사람을 존중하고, 약한 이를 보호하며, 작은 선택에서도 주님의 뜻을 묻는 삶입니다.

심판의 말씀은 두려움을 주기 위해서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죄를 깨닫고 돌이키게 하시는 하나님의 엄중한 부르심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가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도록 우리의 흐트러진 마음을 깨우십니다.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다시 기억하고 다시 순종하는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오늘의 결정과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기억하며 행동하고 있습니까?
  2. 내 이익 때문에 누군가를 가볍게 여기거나 힘들게 한 일은 없습니까?
  3. 하나님 앞에서 다시 바로잡아야 할 작은 불순종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여호와 하나님, 주님을 잊을 때 제 마음과 삶이 쉽게 무너짐을 고백합니다. 이익과 편리함보다 주님의 뜻을 먼저 기억하게 하시고, 제 곁의 사람들을 정직하고 사랑으로 대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서 돌이키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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