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속에서 들린 한마디
갈릴리 바다의 두 장면을 따라 두려움과 믿음의 방향을 묻는 짧은 이야기.
- 권리 확인
- 확인 완료
- 원제
- Jesus Calms the Tempest
- 고정 판본
- 1903 anonymous English body text as represented by Project Gutenberg #11241
- 자료 ID
- S035-002
갈릴리 바다의 작은 배는 폭풍 앞에서 쉽게 흔들렸다. 파도는 배를 덮을 듯이 밀려왔고, 제자들은 자신들이 곧 죽을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 배 안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그분을 깨웠을 때, 예수께서는 바람과 바다를 향해 말씀하셨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무서운 소리로 가득하던 바다는 곧 잔잔해졌고, 제자들은 더 큰 질문 앞에 섰다.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 이분은 누구신가.
이 이야기는 이어서 또 다른 밤의 바다로 옮겨 간다. 제자들은 거센 물결 속에서 배를 젓고 있었고, 예수께서는 물 위를 걸어 그들에게 오셨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그들에게 먼저 들린 말은 "안심하라"였다.
베드로는 물 위로 걸어가려 했지만 곧 가라앉기 시작했다. 그가 외친 말은 길지 않았다. "주님, 저를 구원하소서." 예수께서는 그를 책망하기 전에 먼저 손을 내밀어 붙드셨다.
공개용으로 읽을 때 이 이야기는 두려움 없는 사람이 되라는 압박이 아니다. 폭풍이 실제로 무섭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 한가운데서 붙들 손이 있다는 이야기다. 믿음은 파도를 못 보는 척하는 일이 아니라, 파도보다 가까이 계신 분을 향해 다시 손을 내미는 일이다.
읽기 전 표시
폭풍과 익사 공포가 언급되며, 두 복음서 장면이 한 이야기 안에 합쳐져 있어 본문 연결 주의 깊게 읽을 필요가 있다.
읽기 메모
폭풍, 물 위를 걷는 예수, 가라앉는 베드로 이야기를 한 흐름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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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근거
Anonymous English text published in 1903; the Korean publication-plus-70 term expired. The fixed 1903 body text only.
공개 제외 항목: PG wrapper, cover, illustrations, images, poetry, publisher advertisements, table of contents, transcriber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