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새가 다시 노래한 날
질투와 거짓 고발로 몰린 어린 켄티게른이 기도 속에서 죽은 울새를 살려 내며 진실을 드러내는 성인전 이야기.
- 권리 확인
- 확인 완료
- 원제
- Saint Kentigern and the Robin
- 고정 판본
- Project Gutenberg #28990, Abbie Farwell Brown English body text
- 자료 ID
- S001-007
켄티게른은 성 세르반의 학교에서 가장 작은 아이들 가운데 하나였지만, 공부와 노래와 태도에서 늘 앞섰다. 스승의 사랑을 받는다는 이유로 다른 아이들은 그를 시기했고, 수업을 방해하고 놀리고 장난에 끌어들이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아이들은 마침내 덫을 놓는다. 켄티게른이 돌봐야 할 밤중의 학교 화덕을 몰래 꺼뜨려, 그가 부주의했다는 누명을 씌우려 한 것이다. 그러나 켄티게른이 재 위에 통나무를 놓고 숨을 불어넣자 불은 다시 타오른다. 첫 번째 계략은 조용히 실패한다.
그래도 시기는 멈추지 않는다. 이번에는 더 잔인한 일을 벌인다. 세르반이 아끼던 작은 울새를 죽이고, 켄티게른이 그랬다고 거짓으로 외친다. 어떤 아이들은 보았다고까지 말한다. 켄티게른은 스승의 슬픔과 불신 앞에 서게 된다.
켄티게른은 새의 몸과 머리를 받아 들고 하늘을 향해 기도한다. 자신이 죄 없음을 땅의 아버지에게 보여 달라고, 찬양하던 작은 노래꾼에게 생명을 되돌려 달라고 간구한다. 눈물이 울새의 목에 떨어지자 새는 다시 움직이고, 성 세르반의 어깨 위로 날아가 기쁨의 노래를 부른다.
그 노래 앞에서 거짓을 말한 아이들은 얼굴이 창백해진다. 이야기는 질투가 어떻게 폭력과 거짓 고발로 번질 수 있는지 보여 주면서,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을 기적으로 그린다.
이 글은 동물 폭력과 징계 장면을 품은 오래된 성인전이다. 핵심은 '특별한 아이의 승리'라기보다, 괴롭힘과 거짓말이 아무리 힘을 모아도 죄 없는 이를 끝까지 덮을 수 없다는 믿음에 있다.
읽기 전 표시
울새를 죽이고 머리를 떼어 내는 장면, 또래 괴롭힘과 거짓 고발, 가해 학생들에 대한 징계, 죽은 새가 살아나는 초자연적 기적이 포함된다.
읽기 메모
질투와 거짓 고발로 몰린 어린 켄티게른이 기도 속에서 죽은 울새를 살려 내며 진실을 드러내는 성인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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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근거
Abbie Farwell Brown died in 1927; the Korean pre-2013 life-plus-50 term expired and was not revived. English body text only.
공개 제외 항목: Fanny Y. Cory illustrations, calendar and front matter, captions, existing trans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