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계신 말씀
아주아주 처음,
세상이 아직 조용하던 때에도, 예수님은 계셨어요.
하늘도, 바다도, 작은 새도 생기기 전부터,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말씀"이라고 불렀어요.
그 말씀은 하나님 곁에 계셨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우리에게 보여 주셨답니다.
하나님은 그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셨어요.
모든 생명도 그분 안에서 시작되었지요.
꽃이 피는 일, 아이가 숨을 쉬는 일,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선물이에요.
요한은 우리에게 이렇게 전합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은 사람들을 비추는 빛이었습니다."
어둠은 그 빛을 꺼뜨릴 수 없었어요.
이렇게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분인지, 또 우리에게 얼마나 가까이 계신 분인지 보여 주며 시작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빛을 사람들에게 알려 줄 한 사람을 먼저 보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