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218일차 / 1260일

마태복음 20:29-21:11

멈추어 들으시는 겸손한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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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20:30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20: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20: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20:33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20: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21: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1: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21: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21: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21: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21: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21: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21: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21: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묵상

멈추어 들으시는 겸손한 왕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우리를 고치시고, 겸손한 왕으로 우리의 길을 이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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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마태복음 20:34

본문 관찰

여리고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는 길에서 두 소경은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간절히 부르짖습니다. 무리는 그들을 잠잠하게 하려 했지만, 그들은 더욱 크게 주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예수님은 바쁜 길 가운데서도 멈추어 서시고, 그들의 필요를 물으시며, 눈을 뜨게 하십니다.

이어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러 나귀를 타고 성에 들어가십니다. 무리는 겉옷과 나뭇가지를 길에 펴고 “호산나”를 외치지만, 예수님은 힘을 과시하는 왕이 아니라 말씀을 이루시는 겸손한 왕으로 오십니다.

묵상 메시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주님께서 지나가신다는 소문을 듣고 마음을 여는 데서 시작됩니다. 두 소경은 눈에 보이는 형편보다 예수님께서 자신들을 불쌍히 여기실 수 있다는 믿음에 붙들렸습니다. 사람들의 꾸짖음과 분위기는 그들을 멈추게 하려 했지만, 그들은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자 부르짖었습니다.

주님은 그 소리를 지나치지 않으셨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한 큰 사명의 길에서도, 고통 중에 있는 사람 앞에 멈추어 서셨습니다. 우리의 묵상 여정도 이와 같습니다. 화려한 결심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도 주님 앞에 정직하게 나아가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고백하는 믿음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겸손한 왕으로 오십니다. 그분은 나귀를 타고 낮은 모습으로 들어오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는 참된 왕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큰 소리의 환호만이 아니라, 그분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제자의 길을 끝까지 걸어야 합니다. 보게 된 사람들이 예수를 좇았듯이, 오늘 우리도 주님의 긍휼로 눈을 뜨고 그분을 따라 걷습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오늘 어떤 필요와 아픔을 주님 앞에 정직하게 아뢰어야 합니까?
  2. 사람들의 시선이나 분위기 때문에 주님께 나아가는 일을 미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3. 겸손한 왕이신 예수님의 길을 따르기 위해 오늘 순종해야 할 작은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저의 연약함을 지나치지 않으시고 멈추어 들으시는 주님의 긍휼을 의지합니다. 제 눈을 열어 주님의 뜻을 보게 하시고, 겸손한 왕이신 주님을 말뿐 아니라 삶으로 따르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끝까지 걷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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