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334일차 / 1260일

여호수아 9:16-10:15

하나님 앞의 맹세를 지키며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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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그들과 조약을 맺은 후 사흘이 지나서야 그들이 이웃에서 자기들 중에 거주하는 자들이라 함을 들으니라

9:17 이스라엘 자손이 행군하여 셋째 날에 그들의 여러 성읍들에 이르렀으니 그들의 성읍들은 기브온과 그비라와 브에롯과 기럇여아림이라

9:18 그러나 회중 족장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지 못한지라 그러므로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니

9:19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9:20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약으로 말미암아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까 하노니 이렇게 행하여 그들을 살리리라 하고

9:21 무리에게 이르되 그들을 살리라 하니 족장들이 그들에게 이른 대로 그들이 온 회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었더라

9:22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다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어찌하여 심히 먼 곳에서 왔다고 하여 우리를 속였느냐

9:23 그러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나니 너희가 대를 이어 종이 되어 다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리라 하니

9:24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사 이 땅을 다 당신들에게 주고 이 땅의 모든 주민을 당신들 앞에서 멸하라 하신 것이 당신의 종들에게 분명히 들리므로 당신들로 말미암아 우리의 목숨을 잃을까 심히 두려워하여 이같이 하였나이다

9:25 보소서 이제 우리가 당신의 손에 있으니 당신의 의향에 좋고 옳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 한지라

9:26 여호수아가 곧 그대로 그들에게 행하여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서 건져서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9:27 그 날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며 여호와의 제단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들로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10:1 그 때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빼앗아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 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10:2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10:3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보내어 이르되

10:4 내게로 올라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기브온을 치자 이는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화친하였음이니라 하매

10:5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

10: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10: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10: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10: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0: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0: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0: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0: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0:15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묵상

하나님 앞의 맹세를 지키며 걷는 길

실수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약속을 지키고, 주께서 싸우심을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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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그들의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여호수아 10:8

본문 관찰

이스라엘은 기브온 사람들이 가까운 이웃임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속임을 당했지만,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 언약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회중의 원망이 있었지만 족장들은 하나님 앞에서 한 맹세를 지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브온은 생명을 보존받았고, 여호와의 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기브온이 이스라엘과 화친했다는 이유로 아모리 다섯 왕의 공격을 받자, 여호수아는 그들을 외면하지 않고 올라가 싸웠습니다.

그 싸움의 중심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고, 친히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습니다.

묵상 메시지

신앙의 길에는 분별하지 못해 생긴 실수도 있고, 그 실수 뒤에 감당해야 할 책임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기브온의 속임수에 넘어갔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맹세를 깨뜨리지 않았습니다. 상황이 불편하고 회중의 원망이 있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손해를 계산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옳은 길을 생각합니다.

여호수아는 기브온을 살린 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위협을 받을 때 돕기 위해 밤새 올라갔습니다. 한번 맺은 책임을 끝까지 감당하는 모습입니다. 믿음은 감정이 좋을 때만 지키는 약속이 아니라,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신실함을 선택하는 여정입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의 싸움은 사람의 용맹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본문은 분명히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순종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 없지만,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붙들 때 주님은 그 길 가운데 함께하십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하나님 앞에서 가볍게 여기고 있던 약속이나 책임은 무엇입니까?
  2. 실수 이후에 변명보다 신실함을 선택해야 할 관계나 일이 있습니까?
  3. 오늘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한 걸음 순종해야 할 자리在哪里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분별하지 못한 실수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제 말과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맡겨진 책임을 끝까지 감당하게 하소서. 두려움이 앞설 때 주께서 함께하시며 싸우신다는 말씀을 붙들고 오늘도 신실하게 걷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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