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337일차 / 1260일

여호수아 12:7-13:7

끝나지 않은 순종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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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쪽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 산까지 쳐서 멸한 그 땅의 왕들은 이러하니라 (그 땅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구분에 따라 소유로 주었으니

12:8 곧 산지와 평지와 아라바와 경사지와 광야와 네겝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라)

12:9 하나는 여리고 왕이요 하나는 벧엘 곁의 아이 왕이요

12:10 하나는 예루살렘 왕이요 하나는 헤브론 왕이요 하나는 야르뭇 왕이요

12:11 하나는 라기스 왕이요

12:12 하나는 에글론 왕이요 하나는 게셀 왕이요

12:13 하나는 드빌 왕이요 하나는 게델 왕이요

12:14 하나는 호르마 왕이요 하나는 아랏 왕이요

12:15 하나는 립나 왕이요 하나는 아둘람 왕이요

12:16 하나는 막게다 왕이요 하나는 벧엘 왕이요

12:17 하나는 답부아 왕이요 하나는 헤벨 왕이요

12:18 하나는 아벡 왕이요 하나는 랏사론 왕이요

12:19 하나는 마돈 왕이요 하나는 하솔 왕이요

12:20 하나는 시므론 므론 왕이요 하나는 악삽 왕이요

12:21 하나는 다아낙 왕이요 하나는 므깃도 왕이요

12:22 하나는 게데스 왕이요 하나는 갈멜의 욕느암 왕이요

12:23 하나는 돌의 높은 곳의 돌 왕이요 하나는 길갈의 고임 왕이요

12:24 하나는 디르사 왕이라 모두 서른한 왕이었더라

13: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13: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13: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13:4 또 가나안 족속의 모든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족속의 경계 아벡까지와

13:5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13: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13: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묵상

끝나지 않은 순종의 길

하나님은 지나온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남은 길도 믿음으로 걷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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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의 남은 것은 매우 많도다

여호수아 13:1

본문 관찰

여호수아 12장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물리친 왕들의 이름을 차례로 기록합니다. 여리고에서 디르사까지, 모두 삼십일 왕이 언급됩니다. 이 목록은 단순한 전쟁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실제 역사 속에서 이루어 가셨다는 증언입니다.

그러나 13장에 이르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여호수아는 나이 많아 늙었고, 하나님은 그에게 “얻을 땅의 남은 것은 매우 많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미 많은 승리가 있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순종의 자리가 남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남은 땅을 말씀하시며,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라고 명하십니다. 남은 과제 앞에서도 중심은 사람의 힘이 아니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라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묵상 메시지

믿음의 여정에는 지나온 은혜를 기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호수아 12장의 긴 이름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행하신 일을 잊지 않게 합니다. 우리 삶에도 하나님이 건너게 하신 강, 무너지게 하신 성, 감당하게 하신 싸움들이 있습니다. 그 기억은 자랑거리가 아니라 오늘 다시 순종하게 하는 믿음의 근거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아직 남은 땅이 많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났어도, 하나님의 일은 멈추지 않습니다. 이것은 조급한 성취를 요구하는 말씀이 아니라,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맡겨진 길을 걷게 하시는 부르심입니다.

오늘 우리도 완성되지 않은 모습과 남은 과제 앞에 섭니다. 믿음이 부족한 영역, 아직 정리되지 않은 습관, 사랑으로 감당해야 할 관계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남은 땅을 보여 주실 뿐 아니라, 그 길을 함께 가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미 받은 은혜를 붙들고, 오늘 맡겨진 순종의 한 걸음을 걸으면 됩니다.

적용 질문

  1. 내 삶에서 하나님이 이미 이기게 하시고 지나오게 하신 은혜는 무엇입니까?
  2. 아직 믿음으로 순종해야 할 ‘남은 땅’은 어떤 영역입니까?
  3. 오늘 내가 조급함이 아니라 신뢰로 감당할 한 걸음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지나온 날들 속에서 베푸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아직 남은 과제와 연약함 앞에서 낙심하지 않고, 주님의 약속을 붙들게 하소서. 오늘도 끝까지 걷는 믿음으로 맡겨진 순종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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