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390일차 / 1260일

마가복음 7:1-23

마음에서 시작되는 참된 깨끗함

진도 확인

오늘 본문을 완료했나요?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마이페이지 진도표에 완료로 기록됩니다.

7: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7: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7: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7: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7: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7: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7: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7: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7: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7: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7: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7: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7: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7: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7: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7: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7: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7: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7: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묵상

마음에서 시작되는 참된 깨끗함

하나님은 겉모습보다 마음의 진실한 순종을 보신다

글자 크기

핵심 구절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가복음 7:6

본문 관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지 않고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을 문제 삼습니다. 그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정결 규례를 중요하게 여겼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음을 지적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전통이 하나님의 계명을 가릴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특히 고르반이라는 관습을 예로 들어, 하나님께 드린다는 명분으로 부모 공경의 계명을 저버리는 위선을 드러내십니다.

이어 예수님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것들이라고 가르치십니다. 참된 정결은 외적인 형식보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새로워지는 데 있습니다.

묵상 메시지

신앙생활에는 좋은 습관과 질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습관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거나, 나의 의로움을 드러내는 수단이 될 때 신앙은 쉽게 형식으로 굳어집니다. 예수님은 입술의 경건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마음을 찾으십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마음의 방향을 묻게 합니다. 나는 겉으로 옳아 보이는 행동을 하면서도 정작 사랑과 순종을 놓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누군가를 판단하는 기준은 엄격하지만, 내 마음에서 나오는 교만과 탐욕과 속임에는 무뎌져 있지는 않습니까.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더 많은 종교적 표시를 쌓는 길이 아니라, 날마다 주님 앞에서 마음을 살피는 길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 깊은 곳을 아시며, 그 마음을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서서 내 안에서 나오는 것을 정직하게 보고, 은혜로 새롭게 되기를 구해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신앙의 형식은 지키면서도 하나님께 대한 마음의 순종을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습니까?
  2. 내가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사용하는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전통이나 내 습관에 더 가깝지는 않습니까?
  3. 오늘 내 마음에서 나오는 말과 태도 가운데 주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입술로만 주님을 공경하지 않게 하시고 제 마음이 주님께 가까이 머물게 하소서. 사람의 기준과 익숙한 형식 뒤에 숨지 않게 하시며, 제 안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과 태도를 말씀으로 비추어 주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제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사랑과 순종으로 끝까지 걷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오늘 묵상을 기록하세요

쓴 글은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저장하면 이 일차가 완료로 기록됩니다.

로그인하면 오늘의 묵상을 기록하고 진도표에 쌓아갈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