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757일차 / 1260일

누가복음 5:12-26

죄 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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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5: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5:14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5: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5: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5:17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5:18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5: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5: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5: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이르되 이 신성모독 하는 자가 누구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5:22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5: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5: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5:25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5: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묵상

죄 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

예수님은 우리의 몸만이 아니라 죄와 마음의 깊은 자리까지 회복하시는 구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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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누가복음 5:24

본문 관찰

예수님께 나아온 문둥병자는 “주여 원하시면”이라고 고백하며 주님의 뜻과 능력 앞에 자신을 맡깁니다. 예수님은 손을 내밀어 그를 만지시고 깨끗하게 하십니다. 병든 자를 멀리하지 않으시고 가까이 다가가시는 주님의 긍휼이 드러납니다.

소문이 퍼지고 많은 무리가 몰려왔지만, 예수님은 한적한 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십니다. 사역의 열매와 사람들의 요구 속에서도 아버지와의 교제를 잃지 않으십니다.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은 막힌 길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지붕을 열어 예수님 앞에 그를 내려놓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먼저 죄 사함을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병자를 일으키심으로 자신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나타내십니다.

묵상 메시지

우리는 종종 눈에 보이는 문제의 해결을 가장 급한 필요로 여깁니다. 병이 낫고, 막힌 일이 풀리고, 형편이 좋아지는 것을 먼저 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가장 깊은 필요를 먼저 말씀하십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주님은 우리의 표면만 고치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시는 구주이십니다.

문둥병자와 중풍병자는 모두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은 엎드려 주님의 뜻에 자신을 맡겼고, 다른 사람은 믿음의 손길을 통해 예수님 앞에 놓였습니다. 믿음은 완벽한 조건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막힌 길 속에서도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바쁜 사역 가운데서도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많은 일과 소문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주님처럼 하나님 앞에 머무는 자리로 돌아가는 삶입니다. 오늘도 주님께 나아가 우리의 깊은 죄와 연약함을 맡길 때, 주님은 우리를 일으키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로 보내십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눈에 보이는 문제 해결보다 먼저 주님께 죄 사함과 마음의 회복을 구하고 있습니까?
  2. 막힌 길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 오늘 내가 취할 수 있는 작은 믿음의 행동은 무엇입니까?
  3.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신 예수님을 따라 내가 지켜야 할 기도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저의 겉으로 드러난 필요뿐 아니라 마음 깊은 죄와 연약함까지 아시는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깨끗하게 하시며, 죄 사함의 은혜 안에서 다시 일어나 걷게 하소서. 바쁜 삶 속에서도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고, 오늘 제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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