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766일차 / 1260일

누가복음 9:51-10:12

예루살렘을 향한 길 위에서

진도 확인

오늘 본문을 완료했나요?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마이페이지 진도표에 완료로 기록됩니다.

9: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9: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9: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9: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9: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9: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9: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9: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9: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9: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9: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10:1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10: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10: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10: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10: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10: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10: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10: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10: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0: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10: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묵상

예루살렘을 향한 길 위에서

주님을 따르는 길은 분노가 아니라 평안으로, 미룸이 아니라 순종으로 걷는 여정입니다.

글자 크기

핵심 구절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누가복음 9:51

본문 관찰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십니다. 그 길은 영광만의 길이 아니라 십자가와 고난을 통과하는 길입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자 야고보와 요한은 심판을 구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꾸짖으시고 다른 촌으로 가십니다.

이어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겠다는 사람들에게 제자의 길이 가볍지 않음을 말씀하십니다. 편안한 자리, 미루고 싶은 이유, 뒤돌아보는 마음이 주님을 따르는 길을 흐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주님은 칠십 인을 세우시고 둘씩 보내십니다. 그들은 많은 것을 의지하지 않고, 평안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영접받든 거절당하든 사명은 분명합니다.

묵상 메시지

예수님의 길은 분명했습니다. 사람들의 환영 여부나 제자들의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향해 걸어가셨습니다. 거절을 당하셨지만 보복하지 않으셨고, 분노를 사명으로 착각하는 제자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때로는 내 감정과 자존심을 앞세울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이해하지 않을 때, 평안을 전하기보다 마음속으로 심판을 바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는 불을 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평안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제자의 길은 계속 미룰 수 없는 길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가족 사랑이나 삶의 책임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다만 하나님의 나라보다 앞세우는 핑계와 뒤돌아보는 마음을 경계하십니다. 오늘 주님이 부르시는 자리에서, 내가 가진 것이 적어도 순종하며 평안을 전하는 것이 제자의 길입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거절이나 오해를 받을 때 평안을 전하기보다 마음속 분노로 반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주님을 따르는 일을 미루게 만드는 ‘먼저’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오늘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말과 태도로 어떻게 드러낼 수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십자가의 길을 향해 흔들림 없이 걸어가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제 마음의 분노와 핑계를 내려놓게 하시고, 거절 속에서도 평안을 전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 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신실하게 드러내며 끝까지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오늘 묵상을 기록하세요

쓴 글은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저장하면 이 일차가 완료로 기록됩니다.

로그인하면 오늘의 묵상을 기록하고 진도표에 쌓아갈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