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986일차 / 1260일

에스겔 23:22-49

등 뒤에 버린 주님을 다시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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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네가 사랑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충동하여 그들이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23:23 그들은 바벨론 사람과 갈대아 모든 무리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와 함께 한 모든 앗수르 사람 곧 준수한 청년이며 다 고관과 감독이며 귀인과 유명한 자요 다 말 타는 자들이라

23:24 그들이 무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싸리라 내가 재판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들의 법대로 너를 재판하리라

23:25 내가 너를 향하여 질투하리니 그들이 분내어 네 코와 귀를 깎아 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3: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23: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행음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3:28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네가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3: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은 몸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행음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23: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하게 이방을 따르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기 때문이로다

23:31 네가 네 형의 길로 행하였은즉 내가 그의 잔을 네 손에 주리라

23:32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깊고 크고 가득히 담긴 네 형의 잔을 네가 마시고 코웃음과 조롱을 당하리라

23:33 네가 네 형 사마리아의 잔 곧 놀람과 패망의 잔에 넘치게 취하고 근심할지라

23:34 네가 그 잔을 다 기울여 마시고 그 깨어진 조각을 씹으며 네 유방을 꼬집을 것은 내가 이렇게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3:35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23:36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심판하려느냐 그러면 그 가증한 일을 그들에게 말하라

23:37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 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23:38 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23:39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그 날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에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23:40 또 사절을 먼 곳에 보내 사람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23:41 화려한 자리에 앉아 앞에 상을 차리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고

23:42 그 무리와 편히 지껄이고 즐겼으며 또 광야에서 잡류와 술 취한 사람을 청하여 오매 그들이 팔찌를 그 손목에 끼우고 아름다운 관을 그 머리에 씌웠도다

23:43 내가 음행으로 쇠한 여인을 가리켜 말하노라 그가 그래도 그들과 피차 행음하는도다

23:44 그들이 그에게 나오기를 기생에게 나옴 같이 음란한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나왔은즉

23:45 의인이 간통한 여자들을 재판함 같이 재판하며 피를 흘린 여인을 재판함 같이 재판하리니 그들은 간통한 여자들이요 또 피가 그 손에 묻었음이라

23:4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들에게 무리를 올려 보내 그들이 공포와 약탈을 당하게 하라

23:47 무리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23:48 이같이 내가 이 땅에서 음란을 그치게 한즉 모든 여인이 정신이 깨어 너희 음행을 본받지 아니하리라

23:49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시니라

묵상

등 뒤에 버린 주님을 다시 바라보다

하나님을 잊은 삶에서 돌이켜 끝까지 주님 앞에 서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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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절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에스겔 23:35

본문 관찰

본문은 오홀리바로 비유된 예루살렘의 죄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이방 세력과 우상을 의지했고, 성소와 안식일까지 더럽혔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가 숨겨지지 않고 드러나게 하시며, 그들이 의지하던 대상들이 오히려 고통의 도구가 되게 하십니다. 심판의 목적은 단순한 파괴가 아니라, 땅에서 음란을 그치게 하고 하나님이 주 여호와이심을 알게 하는 데 있습니다.

묵상 메시지

하나님을 잊는 일은 한순간의 실수가 아니라, 마음의 방향이 서서히 다른 곳으로 기우는 과정일 때가 많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을 버렸다고 말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삶의 실제 자리에서는 하나님을 등 뒤에 두고, 힘 있어 보이는 나라와 눈에 보이는 우상을 더 의지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배의 언어는 가지고 있으나 마음의 중심은 다른 곳에 둘 수 있습니다. 성공, 인정, 안전, 쾌락, 사람의 평가가 하나님보다 앞서면 신앙은 겉모양만 남습니다. 주님은 그런 우리를 미워하시는 분이 아니라, 거짓 의지에서 끊어 내시고 다시 생명의 길로 부르시는 분입니다.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먼 미래의 계산에 매달리는 길이 아니라, 오늘 주님을 등 뒤에 두지 않는 길입니다. 숨기고 싶은 마음까지 주님 앞에 내어놓고, 다시 주님의 얼굴을 향해 돌아서는 것이 오늘의 순종입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요즘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는 대상이 무엇입니까?
  2. 예배와 일상 사이에서 내 마음이 나뉘어 있는 부분은 어디입니까?
  3. 오늘 주님을 등 뒤가 아니라 내 앞에 모시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선택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여호와 하나님, 제가 주님을 잊고 다른 것을 더 의지했던 마음을 회개합니다. 겉으로는 믿음의 말을 하면서도 실제 삶에서는 주님을 등 뒤에 두었던 모습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오늘도 제 마음을 돌이켜 주님 앞에 서게 하시고, 끝까지 주님을 바라보며 걷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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