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 성경 여정

232일차 / 1260일

마태복음 27:27-56

십자가에서 열리신 길

진도 확인

오늘 본문을 완료했나요?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마이페이지 진도표에 완료로 기록됩니다.

27: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7: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7: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27: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27: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27: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27: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27: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27: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27: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27: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27: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27: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27: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27: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27: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27: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27: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27: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27:48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27: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27: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27: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27: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묵상

십자가에서 열리신 길

조롱과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따라 믿음의 길을 걷습니다.

글자 크기

핵심 구절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태복음 27:54

본문 관찰

예수님은 군병들에게 옷 벗김과 조롱과 폭행을 당하십니다. 사람들은 가시 면류관과 갈대로 왕을 흉내 내며 예수님을 모욕하지만, 예수님은 그 길을 피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십니다.

골고다에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지나가는 자들, 종교 지도자들, 함께 못 박힌 강도들까지 예수님을 조롱하며 내려와 자신을 구원해 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으시고,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 자리에 머무십니다.

예수님이 숨을 거두실 때 성소 휘장이 찢어지고 땅이 진동합니다. 십자가를 지키던 백부장은 그 일을 보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합니다. 멀리서 바라보던 여인들도 끝까지 그 자리에 남아 예수님의 죽음을 지켜봅니다.

묵상 메시지

십자가의 길은 사람들의 눈에는 실패처럼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왕이라 조롱받으셨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내려오라는 말을 들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려오지 않으셨습니다. 사랑은 능력이 없어서 참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견디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고난을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침묵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길을 걸을 때도 당장 설명되지 않는 고난, 오해, 기다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구원의 길을 열고 계심을 믿게 됩니다.

성소 휘장이 찢어진 것은 죄인에게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열렸음을 보여 줍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걷는 묵상 여정은 내 힘으로 의로워지는 길이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를 붙들고 매일 주님께 가까이 가는 길입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나를 증명하려 하기보다 주님의 뜻을 신뢰하며 머물러야 할 자리가 있습니까?
  2.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머무셨다는 사실은 오늘 나의 말과 선택을 어떻게 바꾸어야 합니까?
  3. 멀리서라도 끝까지 주님을 바라본 여인들처럼, 내가 오늘 믿음으로 지켜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조롱과 고난 속에서도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걸으셔서 저에게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삶에 이해되지 않는 순간이 올 때 십자가의 사랑을 바라보게 하시고, 스스로를 증명하려는 마음보다 주님의 뜻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끝까지 걷게 하옵소서. 아멘.

묵상 가이드

관찰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단어와 흐름을 확인합니다.

묵상

하나님, 사람, 약속, 명령, 경고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머뭅니다.

적용과 기도

오늘 삶으로 가져갈 한 가지를 적고 기도로 마칩니다.

나의 묵상

오늘 묵상을 기록하세요

쓴 글은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저장하면 이 일차가 완료로 기록됩니다.

로그인하면 오늘의 묵상을 기록하고 진도표에 쌓아갈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