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얼어 죽어 가던 낯선 이를 맞아들인 가난한 부부는, 사람 안에 사랑이 있고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는 진리를 배운다.
- 권리 확인
- 확인 완료
- 원제
- What Men Live By
- 고정 판본
- Project Gutenberg #6157, Aylmer and Louise Maude English translation, body text only
- 자료 ID
- S003-001
가난한 구두장이 시몬은 겨울 외투를 만들 양가죽을 사러 나갔다가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보드카 한 잔만 마신 채 돌아온다. 길가 성상 곁에서 그는 벌거벗은 채 얼어 죽어 가는 낯선 젊은이를 발견한다.
처음에는 두려워 지나치지만, 시몬은 양심에 찔려 돌아간다. 그는 자기 외투와 장화를 내주고 젊은이를 집으로 데려온다. 아내 마트료나는 분노하지만, 남편이 하나님 사랑을 말하고 낯선 이의 고통스러운 얼굴을 보자 마지막 빵과 옷을 내준다.
그 낯선 이는 미하일이라 불리며 구두 일을 배운다. 그는 놀랄 만큼 빨리 익히고 성실히 일하지만, 거의 말하지 않고 웃지도 않는다. 다만 마트료나가 그를 불쌍히 여겨 먹이고 입혔을 때 한 번 미소 짓는다.
두 번째 미소는 부자가 일 년 동안 신을 튼튼한 장화를 주문했을 때 나온다. 미하일은 장화가 아니라 장례용 슬리퍼를 만들고, 곧 그 부자가 집에 닿기 전 죽었다는 소식이 온다.
세 번째 미소는 한 여인이 입양한 쌍둥이 아이들을 데려왔을 때 나온다. 아이들의 어머니는 출산 직후 죽었고, 낯선 여인이 자기 아이와 함께 그들을 젖 먹여 길렀다. 자기 아이는 죽었지만, 두 고아는 그녀의 삶의 기쁨이 되었다.
그때 미하일은 자신이 벌을 받아 땅에 떨어진 천사였음을 밝힌다. 그는 한 어머니의 영혼을 거두라는 명을 어겼고, 하나님은 그에게 세 가지를 배우게 하셨다. 사람 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그가 배운 답은 사랑이다. 사람 안에는 사랑이 있고, 사람에게는 자기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지식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사람은 자기 염려가 아니라 서로 안에 있는 사랑으로 산다. 이야기는 가난한 환대와 낯선 이의 돌봄을 통해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결론으로 간다.
읽기 전 표시
가난과 음주, 벌거벗은 남자 발견, 출산 직후 죽음, 고아 입양, 천사와 하나님에 대한 직접 신학 서술이 포함된다.
읽기 메모
얼어 죽어 가던 낯선 이를 맞아들인 가난한 부부는, 사람 안에 사랑이 있고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는 진리를 배운다.
읽기 라벨
권리 근거
Tolstoy died in 1910, Aylmer Maude in 1938, and Louise Maude in 1939; the Korean terms expired and were not revived. Maude English translation body only.
공개 제외 항목: images, modern translations, para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