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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맞추어 사는 숲의 법

자기 방식만 고집하던 가문비나무들은 서로를 말려 죽이고, 마지막 한 나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되어서야 배려의 법을 깨닫는다.

출처
Parables from Nature
권리 확인
확인 완료
원제
The Law of the Wood
고정 판본
1884 First and Second Series scan represented by Internet Archive parablesfromnatu01gattuoft, Margaret Gatty English body text
자료 ID
S007-010

어린 가문비나무들은 이웃에게 조금도 양보하지 않겠다고 외친다. 은빛 자작나무는 가지가 얼굴을 긁어도 참고, 서로 조금씩 자리를 내주면 모두가 살 수 있다고 조언한다.

가문비나무들은 그것을 약함이라고 여긴다. 자신들의 뻣뻣함을 독립과 원칙으로 포장하고, 남도 자기 길을 가게 두니 문제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숲은 각자 따로 선 들판이 아니다. 가지가 얽히고 공기가 막히자 가문비 숲속은 갈색으로 마르고, 새와 다람쥐도 숨 막히는 곳이 된다.

자작나무는 서로 맞추어 주는 것이 숲의 법이라고 말하지만, 가문비나무들은 끝까지 듣지 않는다. 결국 새 주인과 나무꾼이 와서 말라 죽은 나무들을 베어 낸다.

조금 떨어져 살아남은 한 나무만 크리스마스트리로 남는다. 장식된 홀에서 아이들이 서로 밀치며 선물을 가지려 하자 부모들은 서로 양보하라고 가르친다.

그제야 가문비나무는 깨닫는다. 공동체 안에서 배려는 자기됨을 잃는 일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살기 위한 법이다. 자기 주장만으로는 숲도, 사람의 모임도 오래 견디지 못한다.

읽기 전 표시

나무의 죽음과 벌목 장면이 포함되며, 크리스마스트리 이미지가 결말에 사용된다.

읽기 메모

자기 방식만 고집하던 가문비나무들은 서로를 말려 죽이고, 마지막 한 나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되어서야 배려의 법을 깨닫는다.

읽기 라벨

공동체 배려 크리스마스

권리 근거

Margaret Gatty died in 1873; the Korean term expired. English body text from the fixed IA scan only.

공개 제외 항목: UPenn transcription, cover, illustrations, memoir, modern editorial text, natural-history footnotes pending attribution, portraits, publisher mate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