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던 아이
대성당 곁 작은 오두막에서 병든 마리는 성당 안에 들어가기를 꿈꾸지만, 그 소망은 더 큰 아버지의 집을 향한 기다림으로 깊어진다.
- 권리 확인
- 확인 완료
- 원제
- The Cottage by the Cathedral
- 고정 판본
- Project Gutenberg #35346, 1894 Elizabeth Rundle Charles author-lifetime English body text
- 자료 ID
- S008-003
마리는 대성당 벽에 기대어 선 작은 오두막에서 산다. 병과 장애 때문에 침상에 누워 지내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성당은 그녀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집을 배워 가는 창문이다.
아버지는 물장수다. 그는 매일 빵과 우유와 물을 아이 곁에 놓고 나가며, 도시 사람들에게 물을 나른다. 마리는 그 일을 주님이 생명의 물을 사람들의 마음까지 가져다주시는 일과 닮은 아름다운 소명으로 본다.
마리의 가장 큰 소원은 단 한 번이라도 성당 안에 들어가 찬송을 직접 듣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짐이 된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 소원을 쉽게 말하지 못한다.
성탄에는 눈과 추위 때문에 들어가지 못한다. 아버지는 부활절을 약속하지만, 마리는 점점 약해진다. 음악 속에서 그녀는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기도를 붙든다.
마리는 부활절 전에 세상을 떠난다. 이야기는 그녀가 작은 오두막을 떠나 많은 거처가 있는 아버지의 집, 더 큰 성당 안으로 들어갔다고 말한다.
남은 사람들도 변한다. 투덜거리던 아가사는 부드러워지고, 거리의 거친 말을 배우던 마크는 마리에게서 경외와 친절을 배운다. 아버지의 낮은 노동에도 새 영광이 내려앉는다.
이 작품은 고통을 아름답게 포장할 위험을 품고 있지만, 동시에 낮은 집과 낮은 노동이 하나님의 집과 이어져 있다는 신앙적 상상력을 보여 준다.
읽기 전 표시
병든 아이의 죽음과 가난한 돌봄, 장애 관련 표현이 포함된다.
읽기 메모
대성당 곁 작은 오두막에서 병든 마리는 성당 안에 들어가기를 꿈꾸지만, 그 소망은 더 큰 아버지의 집을 향한 기다림으로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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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근거
Elizabeth Rundle Charles died in 1896; the Korean term expired. English body text only.
공개 제외 항목: cover, decorative images, illustrations, modern metadata, PG credits and license, printer matter, publisher advertisements, transcriber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