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료 전용 사이트

뉴햄프셔 신앙고백서

New Hampshire Confession

신조·신앙고백 1833 baptist

지원 언어 현황

영 한

영 18/18 원문 · 한 18/18 번역 · 0 검수

18개 항목

한글 번역 보기
I Of the Scriptures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하늘에 속한 가르침의 완전한 보고(寶庫)임을 믿는다. 또한 성경은 하나님을 그 저자로 삼고, 구원을 그 목적으로 삼으며, 오류가 조금도 섞이지 않은 진리를 그 내용으로 삼는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실 원리를 계시한다. 그러므로 성경은 세상 끝날까지 그리스도인 일치의 참된 중심이며, 모든 인간의 행위와 신조와 견해를 검증해야 할 최고의 표준이고, 또 그러한 것으로 남을 것이다.
II Of the True God
우리는 살아 계신 참 하나님이 오직 한 분 계심을 믿는다. 그분은 무한하시고 지성을 지니신 영이시며, 그 이름은 여호와이시고, 하늘과 땅의 창조자이시며 지극히 높으신 통치자이시다. 그분은 거룩하심에서 말로 다 할 수 없이 영광스러우시며, 가능한 모든 영예와 신뢰와 사랑을 받기에 합당하시다. 또한 하나님의 한 본체 안에 세 위격, 곧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계시며, 이들은 모든 신적 완전함에서 동등하시고, 구속의 위대한 사역에서 서로 구별되면서도 조화로운 직무를 수행하신다.
III Of the Fall of Man
우리는 사람이 거룩한 상태로, 자신의 창조자의 법 아래 지음 받았으나, 자발적인 범법으로 그 거룩하고 복된 상태에서 타락하였음을 믿는다. 그 결과 이제 온 인류가 죄인이 되었으니, 이는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것이다. 사람은 본성상 하나님의 법이 요구하는 그 거룩함이 전혀 없고, 적극적으로 악에 기울어져 있으며, 그러므로 변명이나 구실 없이 영원한 멸망에 이르는 정당한 정죄 아래 있다.
IV Of the Way of Salvation
우리는 죄인의 구원이 전적으로 은혜로 말미암으며, 하나님의 아들이 행하시는 중보의 직무를 통하여 이루어짐을 믿는다. 그분은 아버지의 정하심을 따라 죄는 없으시되 우리의 본성을 기꺼이 자신에게 취하셨고, 친히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의 법을 영화롭게 하셨으며, 자신의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위한 온전한 속죄를 이루셨다. 또한 그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이제 하늘에서 보좌에 앉아 계시며, 그 놀라우신 위격 안에 가장 부드러운 긍휼과 신적 완전함을 하나로 지니셔서, 모든 면에서 합당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온전히 충족하신 구주가 되기에 적합하시다.
V Of Justification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보증하시는 위대한 복음의 복이 칭의임을 믿는다. 칭의는 죄의 용서와, 의의 원리에 근거한 영생의 약속을 포함한다. 칭의는 우리가 행한 어떤 의로운 행위를 고려하여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구속자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주어진다.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완전한 의가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값없이 전가된다. 칭의는 우리를 하나님과 더불어 가장 복된 화평과 은총의 상태로 들어가게 하며, 시간과 영원에 필요한 다른 모든 복을 보증한다.
VI Of the Freeness of Salvation
우리는 구원의 복이 복음을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값없이 주어짐을 믿는다. 또한 진심에서 우러나오고 회개하며 순종하는 믿음으로 그 복을 받아들이는 것이 모든 사람의 즉각적인 의무임을 믿는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큰 죄인의 구원을 가로막는 것은 오직 그 자신의 내재된 부패함과 복음에 대한 자발적인 거부뿐이며, 그 거부는 그를 더 무거운 정죄에 빠뜨린다.
VII Of Grace in Regeneration
우리는 구원을 받기 위하여 죄인이 반드시 중생하여야, 곧 거듭나야 함을 믿는다. 중생은 마음에 거룩한 성향을 부여하는 데 있다. 그것은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는 방식으로, 신적 진리와 결부되어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며, 그리하여 우리가 복음에 자발적으로 순종하도록 한다. 그리고 그 합당한 증거는 회개와 믿음과 새로운 삶이라는 거룩한 열매로 나타난다.
VIII Of Repentance and Faith
우리는 회개와 믿음이 거룩한 의무이자 또한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는 은혜로서, 거듭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에 의해 우리 영혼 안에 이루어짐을 믿는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우리의 죄책과 위험과 무력함을, 또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길을 깊이 깨닫고, 거짓 없는 통회와 자백과 자비를 구하는 간구로 하나님께 돌이킨다. 동시에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으로 진심으로 영접하며, 오직 그분만을 유일하고 온전히 충족하신 구주로 의지한다.
IX Of God's Purpose of Grace
우리는 선택이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임을 믿으니, 이에 따라 하나님은 은혜로이 죄인을 거듭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구원하신다. 선택은 사람의 자유로운 행위 능력과 온전히 일치하며, 그 목적과 결부된 모든 수단을 포괄한다. 또한 선택은 하나님의 주권적 선하심을 가장 영광스럽게 드러내는 것으로서, 무한히 자유롭고 지혜로우며 거룩하고 변함이 없다. 선택은 자랑을 온전히 배제하고, 겸손과 사랑과 기도와 찬송과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그분의 값없는 자비를 적극적으로 본받음을 증진한다. 선택은 수단의 사용을 가장 높은 정도로 장려한다. 선택은 복음을 참으로 믿는 모든 자 안에서 그 효력으로 확인될 수 있다. 선택은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확신의 토대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 관하여 그것을 확인하는 일은 지극한 부지런함을 요구하며, 또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X Of Sanctification
우리는 성화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는 과정임을 믿는다. 성화는 점진적인 사역이며, 중생에서 시작된다. 또한 성화는 인 치시는 분이요 보혜사이신 성령의 임재와 능력으로 신자들의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며, 정해진 수단을 끊임없이 사용함으로, 특히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 성찰과 자기 부인과 깨어 있음과 기도로써 이루어진다.
XI Of the Perseverance of Saints
우리는 끝까지 견디는 자들만이 참된 신자임을 믿는다. 그리스도를 향한 그들의 인내하는 애착은 그들을 피상적인 신앙 고백자들과 구별하는 큰 표지이다. 특별한 섭리가 그들의 안녕을 살펴 지키시며, 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받아 구원에 이른다.
XII Of the Harmony of the Law and the Gospel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이 그분의 도덕적 통치의 영원하고 변함없는 규범임을 믿는다. 율법은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다. 또한 성경이 타락한 인간에게 돌리는바 율법의 계명을 이룰 수 없는 무능함은 전적으로 그들이 죄를 사랑하는 데서 비롯된다. 그들을 그 무능함에서 건져 내고, 중보자를 통하여 그들을 거룩한 율법에 대한 거짓 없는 순종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복음의, 또 보이는 교회의 설립과 결부된 은혜의 방편의 한 가지 큰 목적이다.
XIII Of a Gospel Church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이는 교회가 세례받은 신자들의 회중이며, 복음의 믿음과 교제 안에서 언약으로 연합된 무리임을 믿는다. 그 교회는 그리스도의 규례를 지키고, 그분의 법으로 다스림을 받으며, 그분의 말씀으로 그들에게 부여된 은사와 권리와 특권을 행사한다. 또한 그 교회의 유일한 성경적 직분자는 감독, 곧 목사와 집사이며, 그들의 자격과 권한과 직무는 디모데서와 디도서에 규정되어 있다.
XIV Of Baptism and the Lord's Supper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세례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신자를 물에 잠그는 침례임을 믿는다. 이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장사되셨다가 부활하신 구주를 믿는 우리의 믿음을, 그리고 그 믿음의 결과인 죄에 대한 우리의 죽음과 새 생명으로의 부활을 엄숙하고 아름다운 표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세례는 교회에 속한 자가 누리는 특권의 선행 조건이며, 또한 주의 만찬의 선행 조건이다. 주의 만찬에서는 교회의 회원들이 떡과 포도주를 거룩하게 사용함으로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나타난 사랑을 함께 기념하는데, 이는 언제나 엄숙한 자기 성찰을 앞세워 행한다.
XV Of the Christian Sabbath
우리는 그 주간의 첫째 날이 주의 날, 곧 그리스도인의 안식일임을 믿는다. 이날은 거룩하게 지켜 종교적 목적에 바쳐야 하니, 모든 세속적 노동과 죄 된 오락을 삼가고,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모든 은혜의 방편을 경건하게 지키며,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는 그 안식을 위하여 준비함으로 그리하여야 한다.
XVI Of Civil Government
우리는 시민 정부가 인간 사회의 유익과 선한 질서를 위하여 하나님이 정하신 것임을 믿는다. 또한 위정자를 위하여 기도하며 양심을 따라 그를 존중하고 순종하여야 한다. 다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어긋나는 일에서만 예외이니, 그분은 양심의 유일한 주이시며 땅의 임금들의 통치자이시다.
XVII Of the Righteous and the Wicked
우리는 의인과 악인 사이에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을 믿는다. 오직 믿음으로 주 예수의 이름 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고 우리 하나님의 영으로 거룩하게 된 자들만이 그분이 보시기에 참으로 의롭다. 반면에 회개하지 않고 믿지 않는 가운데 계속 머무는 모든 자들은 그분이 보시기에 악하며 저주 아래 있다. 그리고 이 구별은 죽음의 때와 죽은 후에도 사람들 사이에 그대로 유지된다.
XVIII Of the World to Come
우리는 세상의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믿는다.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죽은 자들을 무덤에서 일으켜 최후의 보응에 이르게 하실 것이다. 그때에 엄숙한 분리가 일어날 것이니, 악인은 끝없는 형벌에, 의인은 끝없는 기쁨에 처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 심판은 의의 원리에 따라 사람들의 최종 상태를 천국 또는 지옥에 영원히 확정할 것이다.
출처: public_domain